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1입니다. 학교에 적응을 잘못해서 초반에 방황도 많이하고 그랬습니다. 집을나가고 다시 학교에가고. 집을나가고 다시 학교에가고.... 사실 시외학교거든요.. 정말 전학도안대고.. 어쩔수없이 다니고있었습니다 어제 제가 학교를 빠졌습니다. 그다음날 학교에갔죠. 당연히 교무실로 끌려갔습니다 담임선생은 왜안나오냐고 물어봤지만 저는 할말이없어서 그냥 아무말없이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화를내고 글로 써보라고하더군요. 저는 쓸말이없었습니다. 사실 아파서 못갔거든요. 학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다음에 저보로 모하냐고 그러더군요.. 저는 아무말안했습니다 담임선생이 교실가서 가방과 신발을 가지고오라고했습니다. 저는 가지고왔죠 그래서 갈꺼냐고 물어봐서 저는 간다고했습니다. 지금가면 퇴학이라고했습니다. 저는 간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부모불러서 같이가라고하더군요...존나 좆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가면안대냐고물었습니다. 그러더니 싸대기를 때리더니 저를 무참하게 패버리고 어머니에게 전화를했습니다 전화내용은 대략 어쩌고저쩌고 학교를안다닌다고하고 뭐 자기가 많이참았다 어쩌고저쩌고 지가 참은거.. 좋은쪽만 내세워서 말하면서 개인적인 감정으로 더이상참을수없어서 몇대 때렸다고했습니다. 저는 울고있었죠 그러더니 전화를 끈코 다시 선생들 담배피는곳..(휴게소?)에 끌고가서 다시 무참하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정말 저는 참을수없어서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등등.. 정말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더이상 맞기 싫어서 빌었습니다 근데 보든말든 무시하고 무지떄리더군요.. 어디를 떄렸나하면.. 얼굴 싸대기하고 주먹.. 그리고 머리를 주먹으로 갈기는등.. 안면부위..얼굴부위만 떄렸습니다.. 덕분에 지금 상당히 부어있고 왼쪽눈은 찟어지고말았습니다... 정말 계속 잘못했다고해도 무시하고 때리더군요 뭐 어쩌고저쩌고 그러면서 자기를 화나가하면 이렇게된다 ..등등.. 자기 앞에 무릎을 꿇게하고 머리를 계속 때리고 싸대기를때리고하면서 그리고 니가 잘하는게 뭐냐? 이러면서 모욕감을 주기도했습니다.. 저는 정말 계속맞아서 그런거들어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계속 이렇게말했습니다 그러더니 또 전화를하더군요. 화가나서 몇대 더 때렸다고.. 그러더니 학교를 다닐꺼냐 안다닐꺼냐 라고 묻더군요 저는 선생과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안다닌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알겠다고하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어머니께 언제올꺼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구석탱이에 무릎꿇고있으라고하더군요 저는 무서워서 꿇고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가방과 신발을 던저주며 생각이안나지만 모욕감을주며 가라고하더군요... 갈려고하니까 뒷통수 2대를때리며 칭찬하듯이 때렷습니다.. ..... 그떄 정말... .... 하아.. 할말이없습니다. 이렇게 살아야하나.. 그선생 어떻게 죽일수없을까.. 이런생각이납니다. 아참.. 그리고 그후 학교앞에잇는 파출소에가서 말했습니다 학교에서 담임선생에게 폭행을당했다. 어디를 때렷냐고 묻고 왜 때렸냐고묻고 하더니 처벌을 하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교육부에 신고를 한다고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신고를안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 것은.... 담임선생의 개인적인감정으로 그것도 매로아닌 주먹으로 머리를맞거나 주탱이를맞거나.. 싸대기를맞거나 모욕감을 주는 담임선생을 최대한으로 처벌할수있는 방법입니다... 그중 선생들이 말리려고 온거같습니다만 손짓을하고 나가라고한것을 본거같내요 잘생각이안납니다.. 정말 무참히 맞고.. 빌면서 맞아서.. 어떻게 신고를해야할까요..? 증거는 없습니다.. 눈이 지금 찢어진것과 얼굴이 부은것.. 그리고 증인은 그 경찰아저씨.. 법으로도 좋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처벌.. 그리고 같이 만나지않고 끝내는것.. 이런걸원합니다 어머니는 찬성을 해주지않을꺼같습니다.. 하지만 전 꼭 신고를할껍니다" 정말 개인적인감정으로 선생한테 이렇게 맞는거... 정말 처참하네요. 도와주세요..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선생한테 폭행을당했습니다.. crazybleu80 (2005-07-16 20:13 작성) 이의제기 질문자 평 맘에드는 답변이없었습니다.. 아무튼 다들감사드립니다 어짜피 학교는 포기하시는게 나을듯하군요. 그러면... 검정고시를 보고 좋은 대학에 가서 성공하는 길이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원래 학교라는 곳은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진 지배자와 나이도 어리고 배우러 오는 학생이라는 피지배자가 있는 곳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은 일명 ' 사랑의 매 '라는 것에 맞은 것이 아닙니다. 신고하시면 됩니다. 교육청에 우선 신고를 하고, 진단서를 때세요. 그리고 각 언론사에 흘리시는건 필수 어머니께는 그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시고, " 내가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어머니나 아버진 날 이렇게 만들진 않았다. 내가 빌어도 그 사람은 이렇게 팼다. 단지 선생이라는 이유로... " 울면서 말하시구요. 증인으로 세울 사람이 적은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무래도 님의 과거 담임이였다는 분은 요즘 넘쳐나는...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진 직업인... 즉 스승이라고 불릴 자격없는 돈벌레 일 뿐입니다. -------------------------------------------------- 삐딱선 탄 새끼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주먹으로 때리는 건 사랑의 매가 아니라 단순한 감정적인 폭행일 뿐이다. 선생이라는 작자가 자신의 감정 조절도 원활히 하지 못해서야,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는가. 양아치들도 선생이 되는 이런 버러지같은 교사채용. 사라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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