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머리 안잘랐다고 교무실에 불려가서 맞았다구요? 이건 청소년보호법 위반죄에 해당합니다 최고 5000만원 이상의 과태료와 징역 3년 이하의 구류 및 심하면 구속되기까지 합니다 작년에도 경기도의 모 중학교에서 학생 김모(15) 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구타한 경기도 모중학교 교사 박모씨(45)가 청소년 보호법 위반죄로 구속되고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에서도 책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강모(18)양을 상습적으로 구타한 고등학교 교사 36살 이모씨 역시 청소년보호법 위반죄로 구속되었다 그리고 서울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체육수업을 하지 않았다며 모 중학교 3학년 현모(16)양을 심하게 구타.폭행한 모 중학교 체육교사 김모(40/남)씨가 청소년 보호법위반죄로 구속되고 또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에 존다며 모고등학교 3학년 신모(19)군과 수학 숙제를 해오지 않았다며 모 고등학교 2학년 장모(18)양을 상습폭행한 수학교사 이모(여.35세)씨를 구속하고 국어교사인 45세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그리고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도 일본어 시간에 만화책을 본다며 모중학교 1학년 고모(14)양과 사회수업 시간에 교과서에다가 낙서한다며 모중학교 3학년 서모(16)군. 실험 시간에 딴짓한다며 중학교 1학년 전모(14)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34살 일어교사 오모씨와 사회교사 정모씨 과학교사 임모씨를 구속했다 그리고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도 숙제를 안해왔다며 중 3 이모(16)양과 체육수업을 하지 않는다며 모중학교 2학년 박모군과 특수반에 내려오지 않는다며 모 중학교 2학년 허모(15)군과 류모(15)양을 상습적으로구타,폭행한 48살 체육교사 이모씨와 도덕교사 강모씨 특수학급 교사 진모씨가 구속 되고 강원도의 모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시간에 존다며 모 고등학교 2학년 여모군과 대구의 모 중학교에서도 수학 시간에 딴짓을 한다며 모 중학교 3학년 정모군과 컴퓨터 시간에 엠피쓰리를 듣는다며 모 고등학교 3학년 유모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모 고등학교 수학교사 배모(42) 씨와 컴퓨터 교사 안모(34) ------------------------ 엄청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