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딩때............귀밑 3cm일자단발이 교칙이었죠.
정말 증오스러운 교칙이죠
자로 재지도 않을거면서 꼭 그렇게 교칙을 정해요 참-_-^
그리고 머리를 기르질 못하니깐 어쩌겠어요...원조교제하고..통장에서 돈빼고..
부모님지갑에서 돈훔쳐서 가발사는애들도 많아지고....
이반년들 많아지고..이반머리가 유행할수밖에.
귀판머리하고.....층내고.
황당한건 또 층낸걸 잡는거에요..........
층하나냈다고 층대로 잘라버리더군요.....완죤 삼순이됬죠.
그리고 선후배 마주칠기회 없습니다
선후배 완젼 만나지도 못하게해요.이반짓거리한다고...
선배랑 후배 이야기하는것만봐도 바로 빠따들어갑니다.
편지주고받는거보면 바로 뺏고 즉시 엎드려뻗쳐해서 빠따로 후리죠.
제친구가 후배랑 이야기하고있었거든요>?(둘이 이반-_-;)
그런데 선생님한테 걸린거에요...
"이 씨발..더러운년들..너는 인간쓰레기다...그리고 2학년...(후배)
교무실가서 빠따가져와라..."
그렇게해서 제친구 존내맞았죠.
솔직히 동성애는 사춘기때의 잠깐의 현상인데..
그걸너무 매로서 견제하더군요.
뻗쳐서....퍽퍽소리 다울리게.
진짜 조폭두목이 쫄따구 패는것같이...........
달마야놀자를 보셨나요...거기 박신양이 막 쫄따구 패는거 나오죠 박상면패는거.
그거랑 흡사하게-_-;;;;;;;
넘어지면 머리잡고 일으켜서 뺨때리고 다시패고....
저는 제발 그만하라면서 말리다가 주먹으로 볼따구맞아서 입에 피나고...
"이 씨발년 너도 한패거리냐?"
이러면서 배를 막 밟더군요-┏
그리곤 어떤힘좀있는선생님이 학생한테 이럴수있냐고 막 그러고..
다음시간이 과학이었는데-_-;
그선생님이 과학샘이거든요?
괜히 기분나쁘니까 반장이 인사하는데 크게안한다고 욕짓거리하더군요...
책 페이지 늦게편다고 제 책상을 팍 차는거에요.
그럼 배의 압박이 심하죠-_-;
콜록대는데 기침하는거바라,반항이냐 이러면서
제 머리카락잡고(잡을게어딨다고..잡고싶으면 좀 기르게해주든가-_-)
개처럼 끌어내더군요......
그러면서 정신없는데-_-;
"씨발 개같은년아 니가 선생을 뭘로보는데?니가 학생이지 뭐야?응?"
학생은 선생의 쫄따구입니까-_-;;;;
"대답안한다? 대답해라 어?!"
이러시더군요......대답했죠.
"선생님이...선생님이죠.."
그래서 또맞고-_-
교탁앞으로 끌고와선 막 밟더군요-_-;;;;;;;;;
그리고 코피줄줄나서 바닥에 다 적셔지니깐 그만하시더군요.
제친구는 휴지들고 나와서 제코 막아주다가 또 욕들어먹고..
(공부를 잘하므로 패진않더군요)
제 마이(남색임)에 발자국다찍히고.........
제입에 피흘러나오고...
목에 멍생기고..............
머리엔 혹하나 난거같고-_-
눈은 붓고........
완젼 사람하나 병신됬더군요.거울보니까..
양호실가니깐 양호실선생님이
계단에서 굴렀냐고 물어보시더군요-_-
울아버지 존내 씅나셨거든요? 고혈압있으시고...
그래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방안에 불쑥 들어오는바람에
추한꼴을 들켰죠-_-;
저 초등학교때도 얼굴에 피멍들게했다고 선생님한테 전화하신분이거든요;;
그래서 막 학교찿아가고...........
와....선생님 당당하시더군요.
"학생이 그럴만한 잘못을 했으니깐 그렇죠."
책늦게편게 그렇게 개패듯 쳐맞을 일입니까-_-;
그리고 좀 돈많은애가 뺨한대 맞았거든요?
그애엄마 찿아오니깐 막 굽신굽신....
정말.......교사자격증있다고 다 선생하는 이나라가 뭐가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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