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나..!!(실제상황)웃긴거아님..

최미옥 작성일 05.10.16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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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22살 남자 대학생..
어제 큰일을 저질럿다..
다들 아시다시피 난 정신분열증이라는 정신질환에 걸려있고..
아무도 나에 대해서 신경써주지 안고 눈길한번 주지 안는다.
그나마 희망이 되었던건 아버지의 격려 하지만 저번에 오락땜에 말다툼이 심해서 내가 아버지께
다시 돌아오지마라! 라고 했던게 원인일까? 아버지는 내가 화해하면서 내가 즐거웠던일 슬펐던일
말하려고 할때마다 하지마! 지금바빠!하며 끈었다.. 병원의사조차도 나는 충격을 받으면 미치기까지
얼마 안남 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오락가락 지금도 그렇다.. 지금도 내손에 칼을 긋고 있다.
하지만 이제 아프진안다.. 아픔이 감정이기 때문일까? 감정이 전에 말했다시피 만이 소실되어..
있다는것도 의사는 아는 일이다.. 어제 아버지에게 5통의 전화를 걸었지만 4번은 운전중이라며
닥치고 끈어라!이소리4번듣고 1번은 낚시중이라며 나지금바쁘니간 니애기들어줄시간이 엄거든?
하며 끈었다.. 순간 발끈했고 난 마침내 어머니꼐 이상황을 전한다.. 아버지가 내말을 전혀
듣지안아서 너무 괴로워 죽겟다고 날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달라고 ..하지만 어머지조차 내말을 무시한다..피곤하다며..
순간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치민다.. 다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다. 야 시발개색끼야
니집에 들어 오면 죽을줄알아라!! 아버지는 죽여보라며 오히려 약을 더올린다.. 어째서일까
내상황(정신분열증걸린)을 뻔히알면서도 약을 더올리는 것이였다..
그리고 칼과 송곳을 뺴든다.. 그래서 벽에 게속 아버지를 죽이기위한 칼질을 하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놀라서 아들아 제발 참아라 아빠가 아직 철이 엄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을 듣지도 안은듯이 나는 게속해서 아빠가 사과하기 전엔 그럴수엄다고 했다..
나는 게속해서 칼과 송곳을 들고 왓다갓다 거리면서 평소엔 밟지안는 선을 밟았다..
어머니는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버렷다.. 아버지를 설득한다는 말로..
10분즘 왓다갓다 거렷을까? 어머니가 전화를 건다. 철없는 아빠 설득할태니 제발 참아라..
나는 실타고 대답한다.. 그리고 문앞에 아빠들어오면 죽을줄알아라! 라는 글문구를 적기위해
내가 가장 소중히여기는 진실의책(일기장)의 최앞면(오늘아빠를죽임) 최뒷장(아빠를용서하지만
똑같은 충격을 게속 겪으리라 예상)을 번갈아가며 고민하고 있을 즘.. 옛날 기억이 떠오른다..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대고 손을 찔르고 난 결국 칼을 버리고 울었던.. 그렇다..
동시에 나는 이런생각을 하였다.. 아버지에게 칼을 찌르면 분명히 난또 울것이다..
그생각이 난후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눈물이 흘럿다.. 하염엄이 울고 또울었다..
동시에 난 문을 잠궛고 (3중으로 열쇠는1중만가능) 난 자살을 생각한다.. 아버지를 지금 용서해버리면
나자신을 용서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엿다..그렇기에 난 정신병원앞에 내려달라고
엄마에게 호소한다.. 그리고 미친짓을하면 입원가능하다면서 무료로 가족없다고하면된다고..
하지만 그정신병원이 감옥이나 다름엄기에 엄마는 제발 그러지말고 우리 행복하게살자..라고했다..
나는 엄마의 말을 듣지안았다..그리고 곧 칼을 깊숙이 동맥까지 눌러본다..
동시에 내입속에선 난무섭지안다 괴롭지안다 난무섭지안다 괴롭지안다....... 라고 게속 외쳤다..
하지만 칼날이 잘안들엇기 때문일까? 그냥 눌러도 잘리지 않았다.. 그래서 송곳을 빼들었다..
(송곳이 그나마 고통이적기때문일까?) 동맥까지 그대로 찔럿으나 잘안드가서 게속 눌럿다..
그결과 피가 분수 처럼 쭈욱 나오다가(아아악이란비명을질름아프진안았지만피를보고) 5분뒤 멈추는게 아닌가.. 난 이제 됫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버지를불럿다.. 난아버지를 용서 했으니 들어와도 좋다고 애기한다.피를 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그리고 희열을 느꼇다.(웃엇음)히히히히히...
아버지에게 보여줄꼐있다며 현관문을 열어놓을태니 내가 멀리 보이는위치에 있다며 그렇게하고 전화를 끈었다..
아버지가 올라온다 하지만 아버지는 주변에 피가 엄청나게 뿌려져 있음에 헉 거리며 놀란다..
동시에 나는 보여준다고 한걸 보여준다(송곳으로 손등 구멍4개를 냄.. 깊이는3센티정도 근육이그만큼바게 허용안함)
동시에 아버지는 송곳을 빼고 날 감싸않았다.. 아버지눈에서도 눈물이 흘럿고 나도 눈물이 흘럿다..
뒤따라오던 엄마조차도 이아빠야 아들이 하는말을 제대로 들었으면 이런일이엄었을 꺼아니가.. 하며 어머니도 울었따..
잠시뒤 상황은 종료되고.. 손은 마비된채 난게속 울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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