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간만에 모여 닭똥집과 염통 그리고 소주를 벗삼아
시간을 띵까 띵까 보내고 11시쯔음 노래방에가서 개념 불문 하고
조랄 을 떤지 어언 1시간이 지나고-_- 아쉬운마음에
막차 타기전에 오락실이나 갈까?ㅋㅋ
오락실에가서 철권 5 가 있는걸보고 나와 내친구 한명은
달려가 게임을 하게되었다-_-
그녀석 크리스티로 난 무참하게 쳐밟았다-_-..
난 안되겠다헤서 우리의 싱하횽아를 골라 존내 죽인거다-_-캬캬캬
어느덧 1시가 가까워지자 우리는 버스정류장으로 천천히 향했다
버스를 타기전까지 난 그이후에 일어날 사건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있었다-_-...
버스가 오고 수많은 사람들이 차에 타고있었다-_-
그러던때 마침 버스 맨 앞좌석 (좌석 버스)
술취한 아죠쒸가 아주 절묘한 자세료 ㄷ 자로 좌석 2군데를 차지하여
알수없는 언어를 흥얼거리고계셨다-ㅁ- 하하
버스가 출발하고 다음 정류소에 섰을때쯤-_-....
앗 하는 소리와 앞좌석에 ㄷ 자로 계시건 취겍아죠씨께서
앞으로 떨어지셨다 하하 난 이시점에서 기사도를 발휘해
아저씨 조심하셔야죠 어서 올라가세요 .. 라는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난 그아죠쒸께 조낸 쳐 맞았다-_-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맞은거다...
집에 돌아온뒤 충격에서 해어나지 못하고 지금 까지 잠만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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