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과의 전화싸움 ㅎ

ds1nhs 작성일 06.01.18 0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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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햏 3일동안의 불면으로 내공이 다하여 자려하오만 그때시간이 새벽 5시엿소

본햏 취침 직전이오만 띠리리리리~~하는 소리에 취침에 위협을 느껴 전화를 받앗다오

본햏:여보세요

초딩:거기 만리장성이죠?

본햏:아닙니다 -_-;

초딩:아닌데 맞는대

(이떄 본햏 초딩임을 직감으로 알앗소)

초딩:뚝

에이쒸.......확 -_-

본햏 다시 원기 회복을 하려는 순간

띠리리리리

본햏:여보슈....

초딩:거기 북경반점이죠?

본햏:.......뚝

본햏 그떄부터 잠이 슬슬 달아나는 감을 느끼며

팬티엄 4 잔머리를 돌리며 복수 작전을 세웟소..

본햏 작전을 새운 후 3초후에

띠리리리리

본햏:네 만리장성입니다

초딩:봐봐 맞잔아

본햏:뭐 주문하실껀가요

초딩:짜장면 100개 탕수육 100개 우리집으로 배달해조요

본햏:니가 해먹어! 뚝

아 본햏 너무 기분이 좋앗소..

허나 3초후 다시 밸이 울리며 초딩의 근성이 드러나기 시작햇소

본햏:...

초딩:싫어! 뚝

아 본햏 약간 바보가 됀듯 하엿지만 본햏 방의 전화기와 마루의 전화기가

연결되잇음을 생각햇소(마루에잇는건 발신자추적이 된다오 -_-윤다훈햏자가

광고하던것이오)

흐흐흐 -_-^ 복수의 시간이 왓구나....(근대 왜 자꾸 본햏두 초딩화가 돼는지

모르겟소)

다시 그집에 전화를 걸자 초딩이 받앗소.

본햏:거기 경찰서죠

초딩:아닌대

본햏:그럼 소방서겟내 뚝

본햏 이짓을 일곱번 햇다오...3일 잠의 댓가엿소

8번째에는 본햏에게 협박까지 하엿소

초딩:우리 엄마한태 이른다!!

본햏:일러봐~~

초딩:엄마~!엄마~!

본햏 또다시 잔머리 팬티엄4가 돌아가며 상황반전을 노렷소

엄마:당신 누구야!

본햏:[양아치 목소리로]여기 중국집인대요 자꾸 짜장면 100그릇 시키면

죽어! 뚝






으흐흐흐 -_- 나와 다툰 사람 연락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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