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알고있지만 가족 중에서 둘째는 심한 차별과 구박을받는다..
알아보도록 해볼까..?
1.세뱃돈..
첫째는 나이많다고 많이주고
셋째는 어리다고 많이주고
둘째는......... OTL
2.가지고싶은것
첫째는 역시 나이많다고 사주고
셋째는 안사주면 울까봐 사주고
둘째는......... 역시 OTL
3.공부...1[시험망했을때]
첫째는 나이많아서 공부가 제일어려워서 PASS
셋째는 학교들어간지 별로안되서 혹은 셋째니까 PASS
둘째는..... 조낸 맞는거다
4.공부...2[공부안할때]
첫째는 놀시간 별로없으니까 약간의 자유를주고
셋째는 공부가 매우쉬우니 맘대로 냅뚜고
둘째는.......... 머리띠에 필씅달고 공부하는거다]
5.심부름
첫째는 둘,셋째가 태어나기전에 혹은 어렷을적에 많이했으니 PASS
셋째는 나이가어려 실수할수도 있으니 PASS
둘째는.... 결국 지폐를지고 달리는거다..
아래로 내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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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나의 작은 EPISODE를 말씀드립니다.
저도 가문의 둘째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차별대우 받은것.. 잘참아왔죠
세뱃돈 5만원 차이나는것쯤.. 용돈 5000원 차이나는것쯤.. 생일선물 차이나는것쯤..
잘참아왔지만... 이번해에 폭발했죠.. 마음속으로 샒..OTL Orz
저의 누나도 저도 갖고싶은게 잇었죠..
누나는 뽀샤시한 핸드폰과 디카
저는.. 컴터업그레이드 하나였습니다..ㄱ-;
저의누나는 컴터할시간이 없는지라 상관없고.....
시험잘보면 해준다는 컴터업그레이드...
저 중간고사 대박났을때 신나라 성적표들고 달려갔는데..
약 속 무 산... OTL
언제 약속을 했냐는듯이 모른척하더군요 OTL
그사건이 있던후 약 15일후..
누나의 시험은 완전히 망쳤습니다. 지난 시험의 15점 떨어졌고.. 전교 30등쯤이 내려가는 대참사..ㄱ-;
그러나.. 그로부터 몇일후 누나가 손에들고오는건.. 빛이나는 최신형 싸이언 핸드폰.. 전경악했습니다.
그핸드폰은 51만원짜리고 저의 컴터업그비용은 15만원이였습니다.. 이럴수가있습니까. 아무리 1개월씩내는 뭔요금재냐.. 하튼 아무리 그걸 신청했다해도. 컴터업그를위해 공부를 죽어라했는데.. 컴터 업그할 15만언은 어디가고 누나 핸드폰사주는 51만원은 어디서 난거냐 ㅅㅂ 누나는 신나라하며 아주 동네방네 소문을냈고.. 저에게 놀리기까지하더군요.. 물론지금 저는 핸드폰이란 아이템이 없습니다. 중3인데.. ㅅㅂ
이것만이아니죠..
그로부터 몇개월후
저는 그사건을 아직 기억하고 있던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퇴근하자마자 나와보라고 하시더군요..
제앞에있는건 뽀샤시하다못해 천진반의 태양권을 능가할만큼 눈이부신
그랜드 카니발 이였습니다.. OTL 그것도 현금으로 산거죠 그 차의가격은 3200만원[가문 돈자랑 아니오]
도대체.. 내 컴터업그는 언제해주는거냐 ㅅㅂ!
마지막 사건.. ㄱ-
전자랜드에갔습니다. 이유는 모른체 꼴은컴터 가지고 스타하던저를 끌고가더군요
뭔일인지.. 전자랜드에들가자마자 디카를 구경하더군요.. 저는그냥 구경하는줄알고저는
주변에있는 최신 컴퓨터를보며 저위에 두사건의 추억을 기억했죠
몇분후 아빠가 가자고 부르시더군요 ... 또한번 경악... 젠장..
누나손에 들려있는건 32만원짜리 디카... 샒~
이번만큼은 저는 꾹참고 집으로가던도중..
아버지가하시는 말씀.
"이아빠가 디카를 사주는건 너희들이 기죽지말라고 사주는거야. 우리 OOO[저희누나 이름.]가 친구 디카를보고 기죽었더구나."
아니.. 이런무슨 날벼락!
전 중간고사 사건후 바로 친구놈이 1G 램애다 256MB 비디오카드 2.8GHZ 컴터라고 자랑하던 친구놈이 저한테 컴터자랑했다고 말했지만 부모님은 냉정히. 안돼..
저의 이 에피소드로인해 첫째,둘째 의 차별이 얼마나큰지 아셨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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