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바아흐로..3개월 전이 였습니다..
버X버X메신저를..잠깐 두들기고 있었드랩죠..=_=..
아는 여동생과 신나게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동생이 나간다고 하길래.
"그래 잘가^^/"
라고 해준다는걸..(/는 손흔들어주는 모양입니다..)
오타로..ㅡㅡ;;
"그래 잘까^^/"
라고 써버렸습니다..-_-;;;
(순간 뒤에서 어머니의 살벌한 포스가 느껴지면서..동시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빠 나 강간~"
(순간 경직 됬습니다..-_-.. 간당 을..어떻게 강간이라고 쓸수가 있는지..ㅠ 키보드의 위치를 보고서야..이해가 됬지만..)
그날..-_-ㆀ
어머니께..
참으로 나쁜놈이라면서..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고..서비스로 물기마를대까지 쳐맞았습니다..-_-ㆀ
여러분..오타 조심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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