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끼~~~~~~익 "쾅" 하는 소리에 모든 사람이 그쪽으로 시선 집중..!!!
보니까 뉴그랜져가 티코를 뒤에서 박았더라구요...(그랜져가 아마 잘못했겠죠?)
그랜져에는 어떤 아주머니가 아주 난처해하면서 내리더라구요..
그러더니 티코 아저씨 한테 미안하다며......대충 알겠죠?
근데 티코 아저씨가 하는말
" 여자가 어디서 차를 몰고 나와서 엉? 집에서 애나보지 엉?~~~
궁시렁 궁시렁 여자가 어쩌고 저째고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이에 아주머니는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시더니 다시 차를 타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용감한 아저씨
"이 여자가 어딜가?"
"당장 나와!!!"
그런데 갑자기 "웅~~~" 하더니
아줌마가 티코를 다시한번 "쾅?!!" 하구 박는거 에요..
(정말 세게 박았어요) 주위사람 입 쫘아악~~ 허걱
티코 "너덜너덜" 입이 쫙 벌어진 아저씨.....
너무 당황스러워서 비석처럼 서 있었죠..
그리곤 내리는 아줌마...
휴대폰을 꺼냅니다....
그리곤 번호를 누릅니다...
그리고 하는 말
"어~ 김기사 난데 티코 한대 뽑아와" ;;
공산당이시러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