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사건에 대한 ***중요 포인트***정리!!!!!!!!!

김정민 작성일 07.01.09 0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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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황우석 사건이 언론 때문에 더욱 악화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히 요점들만 나열해보면

첫째.. 새튼 박사가 불가능 하다고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황우석 박사팀이

배반포기 까지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성공시켰단 점이고 이것이

엄청난 반향을 불러왔었다는 것이죠. 그전까지는 8세포기가 한계였고 그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였으니 엄청난 성과죠. 세계적인 학자들이

황우석 교수의 연구를 함께보며 검증했고 브라보를 외쳤더랬습니다. 물론 새튼두요.



**그러므로 원천 기술은 존재 했던 겁니다! (배반포기 형성 까지!!!!!!)***
(특허낸 부분이죠)


두번째.. 그럼 어느 부분이 사기꾼 소리를 듣게 된거냐.

그건 바로 배반포기에서 내부 세포덩어리를 때어내서 4~8주 배양한 후

줄기세포를 확립하는 과정을 거쳐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바로 배반포기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내는 기술(30개→1개 vs 31개→11개)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2005년 논문에 실었으며 이 논문 조작 사건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때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모두 가짜였다는 결론으로 흐르면서 희대의 대 사기꾼 학자란

소리를 듣게 된거죠.


**하지만 이 배양기술(배반포기에서 실제 줄기세포 확립에 이르는 과정)은
***황우성 팀이 아니라*** 미즈메디 병원측 담당이었단 점입니다.

**즉 논문에 실린 사진이나 배양 성공률, 그리고 황교수팀이 가지고 있었던 줄기세포 역시
미즈메디 측을 거쳐서 나온 것들이란 점입니다.


세번째.. 정말 중요한 점!! 하지만 화살은 미즈메디 측이 아니라 모두 황박사에게 쏘아졌다

라는 점입니다. 논문시 배양 기술은 미즈메디 측 담당이었지만 그쪽의 성과도 황박사가

발표하는 총 책임자 였다는점, 그래서 논문 내용이 사실과 다름에도 발표 되게 된것이고
(즉 미즈메디측이 잘못된 실험 결과를 제공 한것이고 노성일과 김선종의 개입입니다.)

그것이 완전히 황박사가 모두 ***혼자서 한 일이 되어버린 겁니다.

사실상 사진은 김선종이 실험 결과는 노성일이 제공한것인 데두요. 둘은 책임에서

완전히 빠져 나갔죠. (노성일은 논문의 공동저자였음에도 불구하구요.)



네번째 포인트!!!!



*************
*******pd수첩 촬영 당시 자체 검증 해보겠다고 배아줄기세포를 요구 했고
황교수 팀은 ******이에 응해 샘플을 제공 했다는 점!!!!!!!!!!!!!!!!!!!!!!!!!!
입니다!!!!!!!!!!!!!!!!!!!!!

어떤 미친 사기꾼이 자기가 사기친 그 증거품을 언론에 제공해서

나 사기꾼이다 라는걸 온 천하에 알리겠습니까!!!!!!!!!!

이점 하나만으로 끝난 겁니다.!!!!!!!

황우석 박사가 사기꾼이 아니란 것은 저것 하나로도 넘치게 증명이 됩니다.

PD 수첩의 자체 검증 결과 미즈메디 측의 수정란 복제 배아줄기 세포와

일치 된다는 것을 밝혀내고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 세포는 사기 였다라고 발표 합니다.

그것을 본 황우석 박사는 너무 놀라서 자신들이 제 3의 기관에 다시 검증을 받아보겠다고 합니다.


***********
황우석 박사 기자회견 중-
******

mbc pd수첩 취재 과정에서 수립한 줄기세포가
모두 복제된 줄기세포라는 점을 완벽하게 자신해 5개 줄기세포와
환자 모근 및 체세포를 mbc에 검증을 전제로 제공했습니다.
우리 팀은 mbc의 실험 오류를 우려해 자체적으로 일부 검증해본 결과
11월18일 밤 본래 사이언스지에 제출했던 줄기세포 dna 지문과의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일 가능성은 전혀 상상 못했습니다.
pd수첩 측으로부터도 우리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바 미즈메디 출신 윤현수 교수에게 우리 검증결과가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하는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 결과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된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습니다.
***********

이점을 들어 사람들은 그가 말바꾸기를 했다 들통나니 거짓말을 했다 했는데

말을 가만히 곱씹어보십시오.

자신 했기에 언론인 PD 수첩에게 환자의 모근까지 제공했습니다.

뒤가 구린게 있다면 과연 저렇게 했겠습니까??

끝까지 거부 하죠..

공무원들 매번 PD수첩 같은데서 인터뷰할때 무조건 거부하는 것 보십시오.

이점은 황우석 박사가 스스로 자신의 실험에 자신이 있었고 미즈메디 측에서 제공한

줄기세포에 추호의 의심도 없었단 겁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황우석 박사 팀에서 미즈메디측으로 넘어간후 ** 미즈메디 측에서

일어났었다는 겁니다!!!!!!!!!!!!!!!!!!!!!!!!!!!!!!!!!!!!!


다섯번째 포인트~!

미즈메디 병원측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 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았었다는 겁니다.

구린 냄새가 나자 않습니까???

새튼의 학계에 가진 영향력.. 미국이라는 배경... 미국 국립 보건원의 자금지원..

그리고 웃긴 것은 새튼교수가 황교수와의 논문 공동 저자였고

그것을 빌미로 특허권의 절반을 요구 했었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학자가 검증도 없이 능력도 없고 사기꾼에게 특허권의 절반을 달라고 하는 일이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특허 획득이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결국 황우석박사가 거부함으로써 특허권이 황우석 박사 개인아 아니라 국가가
(서울대 산학 협력재단)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었죠.

황박사는 연구의 모든 성과를 나라에 돌렸던 진정한 학자였고

그의 연구 열정에 감동한 연구원들이 많았을 만큼 진정 연구하는 학자였습니다.

사기꾼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모양세죠.

기억을 더듬어 보십시오.

노성일 기자회견과 황우석 박사의 기자 회견 후

어느쪽이 더 진실을 말하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는지.

언론의 보도나 말의 내용이 아니라 정말 어느쪽의 말이

더 진실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 걸 로 느껴졌는지..



노성일의 눈과 몸이 한없이 떨렸었던 걸 기억하는 저로썬


그때의 여러분의 눈과 귀와 마음이 어느쪽을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다 라고 느꼈었는지

다시한번 떠올려 보시고

자신의 느낌을 믿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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