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히고 웃음박에 안나오는... 택시요금....

총통X 작성일 07.01.13 04:03:14
댓글 43조회 10,487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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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기가막히고 웃으빡에 안나와서

남깁니다...웃긴글터에....

택시요금...

저는 솔직히 믿었습니다...

서민입니다...

같은 서민이지요.....

주간에 택시 많이 이용합니다....

바쁜 시간에 어떻게든 맞출려고.....

야간.....

오늘 방금전 오전 01시 20분경....잠실에서 안양에 올려고 하는데,,,

저는 탔습니다...

"안양이요.."

"손님 지금 이시간에는 3만원 이상 나옵니다..."

"ㅡㅡ;;"

미터기 키고 가자고 말했습니다...

기사님

3만원 이상 나온다고 말하더군요....

3천원 내고 중간에 내렸습니다...

대로 한복판에서....6차선도로...그것도 1차선에서....

다음 택시를 탔지요....

3만원 이상 나옵니다...또 내렸습니다...

다음 택시 5만원 이상 나옵니다...ㅡㅡ;;

다음 택시....

연로 하신 기사님...

제가 안양까지 2만원에 가능하냐고 말씀드렸습니다..

"아 미터기는 정직하지요.."

믿고 갔습니다...

잠실 방이동 먹자 골목에서...

안양 비산동 까지 활증 붙이고,,,

19856원 나왔습니다...

그전에...

기사들이 말했던...

요금들....

ㅎㅎ

어이가 없군군요....

괴연 무엇일까요...

택시요금이라...

택시기사들....

살기 힘들다고...

사람들이 택시를 안탄다고...

그러지요...

오늘 탄 6대의 택시....

그중 단 1분이 미터기대로 가자고 하시더군요...

5대의 택시에 3000원씩 15000원...

1대의 기사님...에게 20000원.....

도합 35000원...

결국 처음 탁 택시에게 낼 돈이었지요....

하지만.....

우울하군요...

무엇이 옳은것인가....

물론 시외이니 그럴수 있겠지요...

하지만....

다만 시외라서 그럴가요...

음....

무엇일까요...

참고로 마지막 제가 타고온 택시는 기어였습니다...오토가 아니라....

택시라....

믿을수 없더군요....

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주간 요금과...

야간 활증 요금....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대충....집까지의 거리를 예상하시면 얼추 나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씁슬합니다....

오늘 저는 6대의 택시를 탔지만....

확률을 따진다면...20%가 안되는군요
...
제대로된 택시를 탈 확율은...그렇군요...

그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지만...그떄는 10%도 안되었지요...

저는 솔직히 믿었습니다...서민이기에...

같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오늘도 그것을 시험에 보았지요...

과연 몇분이 그러시나...

지금시간3시 55분...

내일도 출근하지만....

하도 기가막히고...웃음빡에 안와와서...

웃긴글터에 남깁니다...

웃기지 않나요...

대중교통이 사람을 이렇게 황당하게 만드는것이...

꼭 따져보십시요...

택시요금에대해/...

알콜이 올랐다고....

가까운거리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따져보십시요...

요금 올리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상도라는것이 있고...

예의가 있는것이지요...

10대중 6대는 믿을수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야간에만 탔다고 탓하시나요....

우연일까요...

10대중 6대가 그런말을 한다는것은...

웃을꺼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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