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수업 시간때, 선생님이 어떤 한 학생에게 하는 말을 들으며 정말 인간도 아니라고 뼈져리게 느낄 수 있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학생은 좀 내성적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역시 똑같은 인간입니다. 생각하고 먹고, 말하고.. 그런데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한 사람이 이 학생에게 “얘들아, 얘는 좀 정신지체 장애가 있으니까 너네들이 좀 잘 해라 좀 !” 이러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이 할 말입니까 ? 내성적인 학생에게 정신지체 장애라니요. 학생들 앞에서 말입니다. 절대 유머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선생님 특유의 목소리와 그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목소리, 말투로 진지하게 말입니다! 또 다른 학생에게도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을 앞에 두고, 반 전체가 보는 앞에서 “얘는 할머니랑 같이 살고 가난한 애니까, 니네들이 잘좀 해줘”이러는 것입니다 누가 학생의 가정이 궁금하다고 했습니까 ? 우리들은 당신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 아무튼 저희 학교에서 몇몇 반 회장단들이 피자를 쐈는데(다 쏜건 아니구요)
이 선생님이 자기 반 회장한테 "너는 왜 피자 안쏴 다른반은 저렇게 쏘는데 빨리싸 !"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반 회장 부모님께서 출장중이셔서 그동안 못쐈다고 했습니다. 아직 출장중이셔서 그냥 자기돈 모아서 쏘려고 선생님께 햄버거를 쏘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째려보시면서 "다른반은 왜 다 피자를 쏘는데 무슨 햄버거를 쏘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는말이
"교무실 선생님들도 드려야 하니까 5판 더 사"이러는 것입니다.
반에 쏜다면 평균 명수가 32명이고 4명이서 라지 피자 한판을 먹는다면, 8판에다가
선생님꺼 1판, 그리고 또 교무실 5판 이렇게 14판을 쏘라는 겁니다.
게다가 미스터 피자, 피자 핫 이런데이니 적어도 몇십만원은 하죠. 콜라까지 하니.,
그래서 며칠 후에 회장이 피자를 쐈습니다. 역시 그때도 출장중이셔서
회장이 자신 돈으로 모아서 미스터 피자 이런 곳은 아니지만
피자 에땅을 시켰습니다. 1판을 시키면 1판을 더 주는 곳이죠.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요구하시는 5판까지 합해서 14판을 쐈습니다.
피자가 배달 되고 아이들은 너무 기뻐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피자를 보시더니 째려보면서 갑자기
교실을 나갔습니다. 애들은 너무 황당했습니다. 시키라던 피자가 왔는데 신경질을 내면서 나가버리다니요. 그래서 회장은 자신의 돈 털고, 선생님께 말까지 들어서 시킨 피자 때문에 설어워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반 애들이 선생님께 피자 6판을 선생님이 있는곳에 갔다 놨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왜 너네들이 나한테 피자를 갔다주냐. 회장이나한테 갔다줘야지. 회장보러
가져오라고해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의가 없었겠죠
그래서 회장을 내려보냈습니다.
회장에게 하시는 말씀이 “피자에땅? 이런걸 어떻게 쪽팔려서 교무실에 갔다놔?
다른반은 다 미스터 피자 시켰는데 “
너무도 황당하죠. 그러다가 옆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어머, 이거 선생님네 반 피자 맞죠 ? 좀 먹을께요”
이랬습니다. 그러는데 선생님이 하는 말이 “그거 저희 반꺼 아니에요,누가 그런걸 시켜요”
이러시는 것입니다 !!
학교가 끝난 후 30분 40분이 지나도록 선생님은 반에 안왔고,
회장은 계속 울고 있고, 애들은 화가 나있고,, 그러다가 그 선생님이 들어왔습니다.
와서 하는 말이 “너네 새로운 담임이나 찾아봐라. 나는 너네 담임같은거 안한다”
이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회장보러 내?융箚?했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에서 그 피자에땅을 시켰다는 이유로 회장 머리를 때리고
회장에게 계속 뭐라고 했습니다. 그옆에 있던 다른 선생님께서 그만 하라고 말리다가
두 분이 또 충돌이 있었습니다. 또 한번은, 수업시간에 저희 반 두명이 몇시인지 물어보다가 떠들게 되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학생부로 내려가있으라고 했습니다. 수업이 시작한지 10분 후입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한 학생이 작은 목소리로 “미치겠다”이랬습니다. 그러더니 선생님이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 학생에서 아까 뭐라고 햇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시험보는 날이었는데 시험 언제보지 이랬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니꼴이 뭔데 내가 수업하는데 무슨상관이야. 니꼴이나 잘 챙길것이지 니가 그렇게 공부 잘해 ? 내가 니 담임한테 가서 성적 보여 달라고 할까 ?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또 학생부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학생부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이 워낙 이상하기로 소문 났기 때문에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싫어했습니다. 학생부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왜 내?鄲캅?물어보면 음악선생님 때문에 내?都鳴?하니까 다들 웃으시면서 그냥 엄청 죄송한척만 하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선생님이 저희보러 “니네들은 딱 보기에 인간성이라고는 지지리도 없어보이니까 내가 너네 같은 애들이랑은 말같은거 하기 싫고 그냥 점수나 깎을련다.” 이러면서 음악 수행평가를 10점씩 깎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이정도면 너네들한테 잘주는거야.” 그랬더니 애들이 한번만 봐주세요, 그랬더니 “이 선생님이 워낙 착한사람이어서 이번 한번만 봐준다, 다음부터 그러면 진짜 빵쩜 줘” 이렇게 화내면서 말을했습니다. 또한 입학 한 후 일주일동안은 선생님 소개 하느라 수업을 안하는데
그 때 갑자기 1,2,3번을 청소를 하라고 했습니다. 대 걸래로요. 그래서 걸레를 빨아 왔는데 갑자기 “걸레를 왜 빨아오냐 누가 빨아오래 ? 걸레같은 것이”
이러는 것입니다 !! 새 학교, 새 해, 새로운 출발이라는 새로운 마음에 말이죠.
이 선생님 진짜 조취를 취하고 싶네요. 어떻게든 사과 시키고 나가버리라고 하고싶네요
전에도 이런 사건이 매번 있었답니다. 어떻게 인간의 기본 생활과 도덕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이럴 수 있는거죠 물론 우리나라 교육 정책이니, 선생님이니,학교니, 학생이니 매번 문제가 있지만 정말 생각 할수록 화납니다. 매일매일 이런 사건이 터집니다.
서명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괴로워서요. 녹음기 같은 것도 설치해서
그 선생님께 고통을 갚아 주고 싶습니다. 이런 사건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사건이 계속적으로 있으면 안됩니다. 학교라는 곳에서 오히려 학생들과
선생님의 전쟁 터 라니요. 말이 됩니까 ? 물론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하고 정말 부모님
같은 선생님들 많습니다. 또한 선생님도 인간이고 학생도 인간이기에 단점도 있고
성격도 나쁘고 좋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인간의 활동 능력과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 선생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제 있는 선생님들 가만히 놔두고 싶지는 않죠. 하지만 아직까지 생존하고 있는 이유가 우리 학생들이
마음 속으로만 끓고 실천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우리가 왜 항상 당해야 합니까 ?
우리는 인간이 아닙니까 ? 그저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점수에만 신경쓰고 이리저리 맞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구역질 나는 말을 듣고 다니는 그저 기계에 불과합니까 ?
우리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구역질 나도록 치욕스러운 그 말투와 손짓앞에 가만히 무릎 꿇고 받고만 있는 우리들이 말입니다.
퍼온건데
이얘기는 새발의피 빙산에일각임ㅋㅋ
이건 선생이 아니네................ 서울 중경고라는 말이 있는데 잘모르겠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