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3달전이였어.
나는 내친구와 같이 알바를 다니기로했어.
그알바는 대기업중에서 개대기업인 맥도날~ 란곳이야.
대기업인만큼 제출하는것도 참 엿같이 많고 깐깐하더라..
그중하나가 보건증이였는데, 보건소에서 간단히 뭐 검사만 하면 주는거였어..
그렇게 나는 친구와 날을잡고, 학교끝나는날 곧바로 주변보건소에 갔어.
검사신청서같은거 작성하고 , 검사실 1 2란곳을 가라는거야.
친구와 나는 어떤검사를할까.. 기대반 걱정반을 하며 걸어나아갓지;;
첫번째 간곳은 엑스레이를 찍더라;; 그냥 어떤곳에
올라서서 찍는거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시시하군.."하면서 검사실2를 향햇다.
가니깐 어떤이쁜누나가 친절히 맞이해주면서 무슨 면봉을 주셧다.
뭐 귀파라는건가;; 한줄알고 알앗는데 -_-............
똥..꼬를 파랜다 ㅡㅡ;;;
황당한맘으로 화장실을 가는도중에,
새끈하고 적절한여고생 2명이 두번쨰검사실로 향하고있는걸 보았다.
남고인 나는 저절로 눈이향할수밖에;;; 그렇게 나랑 친구는...
똥꼬를후벼대고 ㅡㅡ; 냄새나는것을 멀리뛰운체 나갈준비를 하는데,
여고생2명이 옆에있는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는소리를 들었다;;
호오.. 하면서 별이상한 생각을 다했다 ;;
그렇게 친구랑 검사실로 향하는데, 여자화장실에서 소리가들렸다..
나를 멈추게한 여고생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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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다른곳에 집어넣써!!
미친듯이 웃겨죽어드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