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에 안마원? 안마센터? 를 설치한다구요?
안마실도 아니고 얼마나 크게 만들려고 하는지;
이름이 안마원, 안마센터라네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봐달라"
"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텔레마케팅 기업 (주)엠피씨의 사례를 소개한 뒤, "(주)엠피씨의 임직원들이 발상을 전환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좋은 해법을 만들었다" By 민병두 의원
정말 좋은 쪽으로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 갖다 붙이면 다인지;
자신들의 복지, 복리후생 신경쓰기 전에 국민들의 복리, 복지부터 신경쓰시죠.
단칸방에 살면서 밤낮으로 일해서 입에 풀칠하며 살아가지만 안마는 커녕
발 쭉펴고 자기 힘든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민생고를 겪는 사람들도 많은데 국민의 대표들이 그것도 일터에서 편안하게
안마 받을 생각이나 하고~
게다가 더더더더 황당한 건~
안마원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딱 출근시간에 시작해 퇴근시간까지만 운영하겠다는 건~
근무 시간 내 이용해야한다는 뜻인데;
이건 일을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그나마 유료라니까 다행이지만;
이게 잘 지켜질까요;
그리고
국회의원님들이 도대체 얼마나 피곤하시면
일터인 국회에서까지 안마가 필요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국회의원들에게
안마가 필요한 이유는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맨날 이종격투기하니까.,,
국회의원들 모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