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면 엄청난 착각...
남성의 발기는 신냄새나 매운냄새 맡았을때 입에서 침고이는 현상과 같은겁니다.
발기부전이 아닌이상 약간의 자극만 생겨도 쉽게 발기하는게 남성의 성기이고, 자극없이도
갑자기 발기할때가 있습니다. 가장 난감한 상황이 미술시간,음악시간에 미술실 음악실 가서 수업듣고
끝나는 종 치자마자 일어서려 보니 발기해 있을때...
여기 예를 보시죠.
"너 왜 안가?"
"다리는 아프지 않으나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네, 친구."
"븅.신. ㅋㅋㅋ 야 야 일어서봐 야! 이색히 섰대!!"
"아, 시밤."
참으로 아름다운 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누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습니까.
어디선가 리플에 남성에의 성폭행은 있을 수 없다 라는 판례가 있다고 써 있었습니다.
날라리 여학생 4명이 남학생 한명을 성폭행 하였으나 직접적 성행위는 남성의 발기가 있어야만
이루어 지므로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아마 판사님이 여자분 이셨나 봅니다.
정말 장난이 아니라 남자의 발기는 의식적으로 이루어 지는게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지나가다 본의아니게 서 있는(?) 남자분을 보신다면
변태라 생각하지 마시고 가여워 해 주십시오. 그 사람은 분명 엄청난 난감함을 느끼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이만...
사진-[불끈 솟아오른 촛.대.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