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외선생님과 함께 학교운동장으로 농구를 하러갔습니다.
그날 무슨 회장들이 모여서 캠프하는날이었습니다.
운동장에는 사람들이 없었고 회장,부회장들은 다 실내체육관에 있었죠.
그래서 저와 선생님은 아 운동장 써도되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창 농구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저희 학교 학생주임선생님께서 "야 나가 "하고 말하시더라구요 .
그땐 저희보고 하시는줄 몰랐죠.근대 "야이새꺄 안나가?"하고 소리지르는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영어선생님이 화가 나셔서 그선생님한테 가서 "아 여기 왜 쓰면안되나요?그리고 초면부터 반
말은;;"하고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무서워서 집으로 향할려고가고 있는데 옷을 안가지고 가서 옷을 가지러 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이야기가 끝났는지 선생님도 옷을 가지로가시는데 갑자기 학생주임선생님이 저를 부르시
더군요.
"야 나가라 나가 그리고 너 몇반이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 찍혔는가하고 나가고있는데 저희 과외선생님이 너무 화가나셔서 흥 하고 지나갔떠니 학생주임선
생님이 저보고
"뒤질라고 환장했나 저게"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정말
선생님들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초면부터 반말하고 욕설하고 .
정말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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