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곰 : 또...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기를 가리키며..
.
.
.
.
.
.
.
.
.
.
.
옹녀 : 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 으아악∼∼
금돼지79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