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19금

금돼지79 작성일 07.04.14 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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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곰 : 또...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기를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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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녀 : 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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