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죽지는 않아요

소리없는인생 작성일 07.04.16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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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투스타 운전병이었습니다.
스타들 모임 때 대기하고 있다가 졸고 있었는데
우리 투스타 장군 아자씨가 차에 탄것도 모르고 자고 있었드랬어요...
근데 차에 탄 장군님은 절 깨우지 않고 좀 더 자게 배려해주고 있었지요.
 
 
 
 
 
 
 
 
곧 잠에서 깬 저는
 
 
"아~놔 이 쉬발시끼 존나 안오네 뒤질라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살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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