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때 잇엇던 이야기를 할려고해, 작년여름방학때 형은 중학생이엿어 키는 165엿어 친구들과 여름방학때 친구외할머니가 강원도 태백산맥 근처에살어 친구녀석이 어찌나 자기 외할머니집을 자랑하던지 그쪽으로 목표를잡고 우린떠낫어 그렇게 몇시간을 달린뒤 ,버스를 두번갈아타고 우린 도착햇어, 친구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셧지, 마을입구로 들어오다가 큰호수하나를 발견햇어 우린 짐을 풀고 옷갈아입구 쓰레빠끌구 당장 뛰어갓지 호수주변에 몇몇 낚시를 즐기는 아저씨들도잇엇어 좀더 뒤로 가보니까 경고:이곳은수심이깊음 수영 금지 x 이렇게 되잇는거야 우린 그당시 내려쬐는햇빛,,발바닥이탈정도로 뜨거운바닥 ,,눈에비는거업엇어 그렇게 우리는 경고를무시한체 놀고잇엇어 물장난좀 치다가 친구할머집에잇는 그물을들고 왓어 우리가 총 다섯명이서 갓는데 그중 한명은 막 절벽에서 다이빙하고 자기혼자서 노는거야 우리는 그러려니 하고 고기를잡고잇엇어 피레미 밖에 안잡히더라구 그래도 그게어디야 매운탕생각에 열심히 잡고잇는데 어디서 비명소리가 들렷어 지혼자 놀던 애가 허우적 거리는거야 우리는 놀래서
나:야야 점마봐라 뭔데 빨리가보자
우리는 걱정이되서 고기고뭐고 팽개치고 바로 달려갓지 그 녀석 앞에 도착햇을때엿어 갑자기 우리를 보더만 양팔을 흔들며 뻥이야~~ 이러는거야 하,,얼마나 심심햇으면 이럴까,,? 하고 다시 와버렷지, 그렇게 한동안은 지는 지대로놀고 우리는 다시 고기를 잡고잇엇어 만이잡앗어 고기 잡는 재미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몰랏을떄 어디서 비명소리가 또들렷지 ,,
그녀석:살려줘 ~ 살려줘 아 내죽는다
나:점마왜저라는데 또뻥아이가
친구1:설마 아까 뻥쳣는데 또뻥치겟나
나:그런가; 아가보자빨리
우린 또다시 30미터 정도를 헤엄쳐서 갓어 그녀석에게 팔을 뻗치면 닫을정도로 가까이 갓지 갑자기 그녀석이 팔을 들려고해,,,,,
그러고 나서 우리는 짧은시간이엿지만 기술을 터득해서 주먹만한 고기들도 잡고 고기잡는 재미에 푹빠져서 마무리를 하려고 할때엿어 슬슬 해도 질려고 하고 역시 자기혼자 놀던 그친구도 역시나 고기잡는이곳에는 얼씬도안하고 무슨 산삼을 먹엇는지 하루종일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또 올라가서 뛰어내리고 정말 친구인내가봐도 대단햇어
그렇게 고기도 만이잡고 슬슬 갈려고 할사이 혼자서 놀고잇는 그친구 불러서 집에가자고 할때 또일이 터졋어 익숙한목소리,, 우리는 일시같은방향으로 눈을 돌렷어 역시나,,또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고잇더군,,
우리는 이랫지 ㅉㅉ 얼마나 심심하면 저라노 그냥가자
나:안속는다 우리먼저간다 천천히나온나
그녀석:아 ㄴ유ㅗㄴ유로노뉴
분명히 뭐라뭐라 하는데 아깐 25터엿지만 지금은 좀더 멀리가서 한 40미터는 되보엿어 뭐라고 하는지 안들리더군
그녀석 :아 뮤옴ㅁ뉴오 살려달라ㅁㅇ 몽
우리:안속는다 그냥 기나온나 점마 도라이가 ㅡㅡ 저라면 재밋나
우린 화가낫어, 저렇게 하면 뭐가 재밋을까 하는생각도들엇지 또 그녀석이 외쳣어
그녀석:엄 ㄴㅇㅗㄴ창 ...
손을 이마에 가따대더만 꾸르륵 가라 앉더군
우리는 쑈한다 쑈 언제 기어나오나 아무리 잠수를 잘한다 지만 1분지나면 기어나오게 되잇어 유심히 지켜봣지
1...분
2분....
3분...
이지나도 안나와 우리는 놀래서 헐 진짠갑다,, 와 라는 동시에 허겁지겁 달려갓지
이번엔 진짜엿어,,친구를 끌고나와서 자갈돌 위에 눕혓어 낚시하던 아저씨들도 뭔가 싶어서 달?潭?br>그중어떤 아저씨가 심폐소생술 이라는 기술을 쓰셧어 그리고 인공호흡을 햇어,
그러더만 그녀석이 물을 뱉으며 살아낫어
그녀석: 푸 ~ 휴 에,휴 휴
한숨을 몇번 쉬드만 우리를 죽일듯이 보면서 하는말
그녀석:장난하냐? 오호라 친구가 살려달라는데 오지도안어?? 나죽어도 상관업다는거지? 오,,그래 너희들 ,,아,,두고보자
우리: 머라하노 두번이나 뻥쳣는데 니같으면 믿겟냐고 또뻥인줄 알고 안갓지 진짜 엿으면 왜 안갓겟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