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중학생
알라나모르겠다
말바지패션
아는사람있어? 손들어봐...
그리고 마이는 딱맞게 줄여야
간지가 흐른다
본론들어간다
난 중2때 처음 바지 쭐이는 문화에 손을댔다
뭐 보통 6.5 ( 육반이라고 부른다 )
로 쭐이지만
가끔 신기를 발휘하는애들은 6에서
나같은경우는 5.8 까지도 줄여봤다
가끔 정신세계가 혼미한애들은 5.5까지도 보았고
가끔 바지를 벗기 힘든 지경에까지 이르거나
옆라인이 뜯어지는건 자주볼수있는 현상이다
바지를 5.8로 쭐이고
마이는 대부분 몸에 딱맞도록 쭐인다
그리고 아무리 춥더라도 절대 잠바같은거 ? 입지않는다
많이 추우면 마이안에 니트&가디건같은걸 입는부류다
머리는 구렛나루가 생명이였고
가끔귀두컷을 당할땐 모자를 쓴다거나
앞머리를 이용해 구렛나루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자는
오른쪽 귀를 뚫으면 안된다는
뭐 그런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왼쪽에 귀걸이를 2개나 했었다
5.8의 줄임바지
딱맞는 마이 , 색동 니트
어딘가 조낸 어색한 귀두머리
거기에 귀걸이
중요한건
신발이다
참 어울리지도않는
뾰족구두&모카신을 신는다
이런패션을 하고
누나의 졸업식에 갔다
사진을 찍었다
5년이 지나고
그때사진을보았다
찢어버렸다!!!!!!!!!!!!!이 외계인간은 누구란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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