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외계인, 인간의 탈을 쓴 초록피부, 저항군과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혈투를 다시 본다. 1980년대 TV시리즈 ‘V’후속편이 나온다.
전작을 연출한 케네스 존슨이 그대로 연출을 맡고, 저항군의 리더 ‘마이크 도노반’ 역의 마크 싱어(59)와 도노반의 연인 ‘줄리엣 페리시’페이 그란트(50), ‘다이아나’제인 배들러(54), ‘윌리’로버트 잉글런드(58) 등이 모두 합류한다.
미스아메리카 출신 배들러는 쥐를 먹는 외계인 ‘다이아나’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아직도 온라인을 비롯한 수많은 매체에서 패러디, 회자되고 있다.
지금 보면 웃을수도 있겠지만...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속편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