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에 대한 고찰 제 1탄으로 저혼자 주저리 주저리... 리플 달아주시믄 감사하게 참조하께요.... 혹시나 님들의 눈을 괴롭히는건 아닌지...(_ _)
--- 이게 무신 便고인고? 제 1탄....울 나라 최초직빵으로 살 찌는 법 공개............. 요즘 남자 여자 할거엄시 다이어트의 열풍에 휩싸이고 있심돠. 빼짝 골은 게 뭐가 조타고 너도 나도 뼈가 아이 시려워 할 정도로 마른 체형을 갈구하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임돠..
버뜨(but),,,살 빼는 거 보다 살 찌는게 더 어려운 아훼들도 졸라 만타는 사실! 이런 가녀린 중생들에게 구원이 빛이 되고자 제가 감히 살 몰라보게 빵빵 찌는데 직빵인 비법을 공개함돠..
2007년 상반기 국민 대 히트! 대박 조짐!!
먼저 묵는데 장사 엄심돠. 주로 남의 살,괴기가 되것죠? 최대한 느끼한 걸로 위가 내 배가 찼소라고 알아차리지 몬하도록 디따 빨리 최대한의 양을 섭취해야 함돠.예를 들면 참치 비빔밥에 마요네즈 한통을 버무리믄 ,...웁스~~생각만 해도 속에서 파도소리 안 납니까?
묵고나선 바로 즉시 곧장 바닥에 자빠져야 함돠. 온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고 발라당 쫘악 누워서 호떡이 되십쇼. 가끔가다 등에 장판 무늬가 배일 수도 있지만, 누가 와서 뒤집어 주기 꺼정 구들장에 등이 타들어가도 찐득이 개기십쇼. 주로 밤에 기름기를 극대한 씹지도 않고 넘긴 후 바로 자는 지혜가 필요함돠.기럼..아침에 눈이 건빵처럼 팅팅 붓고 얼굴이 최소 1.5배 정도 부풀러져 있을 검돠.
이때, 부기가 빠지기전에 바리 또 묵어야 하는게 살찌는 첫번째 뽀인또입니다. 기럼 부기가 차츰 굳어져 살로 승화가 되는데... 여기서 굳히기,젤로 베리 임포턴뜨 뽀인또가 있으니...바로... 변(ㄸ ㅗ ㅇ :님들을 위해 일부러 떨어뜨러 노은 저의 작은 배려 )을 참아야 합니다. 여기서 변은 작은 변 꺼정 포함을 해서리...최대한 죽자사자 참아야 함돠. 참다 참다 몬 참으면 떵구녕에 코르크를 박아 두시던지,아님 테이프로 밀봉을 하시던지,양 열개 손꾸락을 번갈아 꼽아가며 그(?)의 진출을 필사적으로 막아야 함돠.
이 행동을 반복하다보믄 나중에는 똥꼬 근육을 오물오물 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이 경지에 이르믄 비로소 몸에 이상이 옵니다. 얼굴은 똥독이 올라 푸뤼튕튕무르해지고 배는 소변이 차서 빵빵해져 급기야 최상의 경지인 전신 환골탈태 현상이 일어나 바로 서서 밑을 내려다 보믄 자신의 거시기머시기가 안 보이게 됩니다. (또 ,,님들 이상한 상상한다. 여서 거시기 머시기란 발가락을 의미함돠..진짜로...)
이 방법은 몸 안의 기생충꺼정 박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보게됨돠. 기생충들이 뱃속의 소변으로 익사하거나 변의 무게에 밀려 압사하거나, 이런 더러븐 몸에선 하루도 몬 살겠다고 지렁이로 오인 받을 지언정 찬란하게 죽겄다고 몸 밖으로 뛰쳐 나온다는 거지요.귓구녕,코구녕,입구녕으로,,,,,
단지, 이 몸무게 불리는 방법에 한가지 부작용이 있는게 맘에 걸리네여. 기게 뭐냐...말만 들어도 공포스런 후천성 똥꼬 졸라 막힘증(서양에선 변비라 부르더군요) 을 초래 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혹시나 왜소한 체격으로 고민 하시는 피플덜,,,이 방법 써 보십시요..
<덧붙여 쓰는 글> 이 글의 내용이 좀 지저분 하므로 식사 중이거나 식사 예정인 분덜은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벌써 다 읽었나?..기럼 할 수 엄지 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