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便)고 시리즈 2탄임돠...
기냥 제가 옌일 추억 삼아 깨작거리는 거 니까
,,님들 편안히 보시고 잼 나믄 격려 좀 해 주십쇼..
예전에 제가 사법고시 준비할 때...어...놀라시나 본데...시험
은 안 치고 기냥 준비만 할 적 야그임돠.
우리 학교 도서관 똥간에 누가 낙서를 했더군요..
==내가 여기에 힘 주어 흔적을 나기너라...무우대학 놀자과 씨바탱이==
어느 다른 학교 호랑말코 쒸방새 같은 넘이 신성한 울 학교 똥간에
개발새발 거리다니...
분개하면서도 어쩔 수 엄시 한 거 누고 나왔슴죠.
그리고, 그 담 날 단골이 정겹다고 또 그 칸에서 다시 엉덩이를 깠는데...
우리학교 정의의 사도가 그 밑에 한 마디 일필휘지로 날렸더만요...
...
...
...
==니 떵 고대로 퍼거라...우리학교 엽기성 말빨과 쾌걸 조루===
통쾌한 복수에 온 몸을 부루루 루 떨며 시원하고 안락하게 싸고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진짜 제가 안락싸 한거죠~~~
제 자랑 아닌 자랑하나 할까요!!
저에게 의사가 어깨가 약해서리 무거븐거 들지말라 해서 작은 변 볼때
뒷짐을 집니다.
뭐..제 거시기뭐시기가 넘 해비해서리 항상 뒷짐을 지고 볼일을 보는데요...
소변 볼때 마다 소변기가 내려 앉거나 소변기 안의 나프탈랜을 공중으로 올렸다가 저의 강한 小便발로 가루로 만들곤 합니다.
뭐..별거 아니죠...
한번은 술에 꼬려 귀가하다가 우리 집 담벼락에다 시원하게 쏴``했는데요,
그 담 날 식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노래 가사를 깊이 세치(손꾸락 세마디)로 담벼락에 새겨 놨거덩요.
식구들의 조사 결과 바로 제가 범인으로 들통 났죠................
뭐.............필적이 내꺼랑 동일하다나....
쬐끔 흘려 적었는데도 식구들이 제 필적을 바리 알아보더라구요..
아~~~이 넘의 힘..감당을 몬 하겄내...
(덧 붙입니다.)
본 글은 기냥 재미로 보셔야쥐. 진짜루 이런 넘이 있다고 믿지는 않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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