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게에서 왔습니다.
여러 게시판에서 적응못하고
욕쳐먹고 돌아다니던 명수를 찾습니다.
명수의 상처입은 마음을 감싸줘야했는데....
명수가 바르게 커가길 바래서 좀 꾸짖어줬더니
집나가고 요즘 딸게에 안오는군요.
명수야 돌아와라
나도 널 기다리고
영배횽과 딸게인들이 너를 기다린다.
명수를 보신 분은 꼭 딸게로 돌아가라고 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