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통신 ‘티엠지 닷 컴’(TMZ.com)(12일자)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히트작 ‘버피와 뱀파이어(Buffy the Vampire Slayer)’를 만든 뉴 레전시 픽쳐스에서 애니메이션 ‘볼트론 : 우주의 수호자’을 영화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피드’‘투모로우’등을 제작한 마크 고든이 제작 및 배급을 맡았으며 아직 감독은 결정되지 않았다.
‘볼트론’은 아름다운 공주를 위해 싸우는 다섯사자 이야기로 81년 일본 도에이에서 만든 ‘백수왕 고라이온’의 미국 발매제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미래용사 볼트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고 ‘헤라크라스 용사 골라이온’이라는 이름의 비디오로 출시된 바 있다.
‘볼트론’이 실사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팬들을 비롯한 로보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볼트론’이‘트랜스포머’가 이룬 빛나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9년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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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왠만한 만화 다 영화화해라~!!
ㅋㅋ 개인적으로는
신겟타로봇(19금)을 영화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