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전여옥 (田麗玉)
출생 : 1959년 4월 9일학력 :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약력 :1981년 한국방송공사 9기 기자
1991년 마이티비 제작부 주간
2000년 인류사회 대표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변인
2004년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학나와서 불법신축가능했어요^_^
저는 대학도 아닌 대학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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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이번에는 다른 사람 명의로 농가 주택을 편법 신축했다는 의혹으로 또 다시 논란이 휩싸였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 부부가 농가주택을 다른 사람 명의로 편법 신축했다는 의혹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농가주택 편법신축 의혹으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전여옥 대변인의 남편 이모씨는 지난 96년 현지인으로부터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농지를 사들였다. 3년 뒤 이 땅에 농가주택이 신축됐는데 주택 신축자는 이씨에게 땅을 판 현지인이었다. 전 대변인의 남편 이씨는 이후 이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돼 있다.
제기된 의혹은 현직 kbs 간부인 전 대변인 남편이 농민이 아니어서 농가주택을 지을 수 없다는 관련법 규정 때문에 양씨의 명의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전여옥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며 투기 의혹을 부인했다.
전 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6년 자신의 남편이 전원주택을 짓고 살 수 있는 땅을 물색하던 중 "부동산 중개업소의 소개로 문제의 땅을 구입했을 뿐 투기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전여옥 대변인은 당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땅의 원래 소유자인 양모씨가 집을 지어 소유권을 이전해주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면서 "양씨와 구두로 집을 신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2005-06-1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