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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정도됬었나..
진짜 짝사랑이었어 같은반일뿐 머 예기도 별로 해본적없구
몇몇 친구들한테 개 "예쁘지않냐" 예기했더니...
잠깐 소문 퍼진적 있었고 ㅠ;
...갑자기 생각이 나서 .... 그 여자애 홈피에 들어갔어
머 물론 1촌도 아니라서..
친구들꺼 파도타서 들어간거지만 ㅠㅠ
'내 남자친구 증명사진'
이라고 써있길래...
마우스로 클릭을 한번 해보았지...
ㅎㄷㄷ...
갑자기
"댓글 지워도 난 알수 있지롱"
이라는 문장과 함께..
나는 클릭만 했을뿐인데...
그 글에 댓글이 하나 생기더라고 ...........물론 내 이름으로 ...
싸이를 해본사람이면 댓글을 지워도.. 흔적이 남는다는건 알꺼야 ㅠㅠ;;
............내가 들어왔다는걸 안다고 생각해보니.. 창피해 지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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