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의 착각
자기 엄마라면 부처님이라도 이길줄 안다
---> 선생한테 KIN∼ 하다가 찍혀서 대가리 나발되도록 싸다구 연타로 쳐맞아도
엄마만 부르면 다시 KIN∼ 할수있는 능력이 생긴다.
중학교 되면 초딩소리 안들을줄 안다
---> 초등학교 졸업날 피씨방가서 겜하다가 KIN∼하는것과
중학교 입학날 피씨방가서 겜하다가 KIN∼하는것과는 느낌이 다르다고 확신한다.
맞짱깔때 울지만 않으면 일찐? 이찐? 아무것도 아니라고 확신한다
---> 초딩들, 지들보다 나이많은 사람이라도 지맘에만 안들면 KIN∼이다. 야려보고 부모욕도 서슴치 않는다
근데, 언젠가 자신과 맞짱뜬 놈들중 끝까지 안울고 버텼던 놈 있으면 이겼던 졌던 동생이라도 형님이다.
초딩들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자신의 깡은 무한대라고 믿는다.
---> 형한테 욕하다가 기름으로 감은듯한 윤기나는 대가리 한가득 쥐어뜯히고
수년동안 농축된 지방이 파랗게 물들도록 얻어 쳐맞아도 엄마믿고 꾿꾿히 KIN∼한다
그래놓고 이기면 뿌듯하다 ㅅㅂ
일진만 되면 중딩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는다.
---> 쌈좀 한다는 초딩 일진들, 사복입고 돌아다니는 중딩들 지네 엄마보듯 야려본다. ㅅㅂ
그러다 뒤지게 얻어 터지면 애들풀어서 보복한다고 개X랄들이다.
여친있으면 잘나가는줄안다.
---> 여친없는놈은 하급동물로밖에 안본다. 못논다는 뜻으로 인정한다. 병자들이다.
잘나가는거 같다는 착각이 시작되면 지들만 잘나서 그렇게된줄 안다.
---> 중딩 양아치들도 돈의 소중함을 잘 안다. 초딩들은 그딴걸 아직 깨닫지 못하고 부모 등이나 살살 쳐먹는다.
다 자기 능력인줄 안다. 니들이 박혁거세냐? ㅅㅂㄹㅁ
이 글을 다 읽은 초딩들은 자신은 아니라고 믿는다.
---> 아니냐??
초딩들의 정신세계가 갈수록 낙후되고 있다.
현실이다... 이렇게 갈수록 쓰러져가는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세계관..
인터넷이라는 매개채 하나로 무너져간다..
거기에.................
초딩 엄마들이 압장서고있따... 이게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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