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되어 있습니다....
근데 금연석에서 버*하게 다배피는 사람들은 뭘까요?
저랑 여친은 담배 진짜싫어합니다~ 그래서 항상 피씨방가도 금연석에 앉는데...
누가 옆에 앉더니 버*이 담배를 한모금 빨더군요~
바로 한마디 해줬습니다~
'여기 금연석인데요~ 담배 꺼주시거나 자리 옮겨주세요~'
그런데 그담배남의 표정이나 행동이 가관입니다~
물론 결국에는 담배 끄더니 5분있다가 담배를 피우고 싶어 죽겠는지 자리를 옯기더군요...
제 바로 뒷자리로.....ㅡ,.ㅡ; 그리곤 담배에 불을 붙이더군요....
그리곤 들려오는 전화통화소리....
'야야!! 피씨방인데 어떤xx놈이 담배핀다고 xx해서 자리옮겼다~ 별 xx놈 다본다~'라는 소리가 다들리더군요....
자리에서 슬며시~ 일어났습니다....제 키가 187에 운동도 좀 해서 85키로그램쯤 나갑니다...
왠만한 사람하고 붙으면 맞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근데 여친이 말려서 그냥 피씨방에서 나왔습니다...
언제까지 비흡연자가 몰상식한 흡연자들때문에 피해를 봐야할지....참...
우리나라의 사회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합니다....
담배피는걸 뭐라하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ㅡ,.ㅡ;
빼뺴로데이에 1주년 기념일에 어디갈까? 기분좋게 좋은 여행지 물색하던 커플...
한 몰상식한 담배남 때문에 기분 망쳐서 억울해서 함 올려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