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옛날부터 일본이란 나라가 싫었다. 혹시 김혜수의 "플러스 유" 중에서 "나훈아씨" 편을 보았는가. 나훈아씨는 우리나라 자존심을 위해 일본무대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불렀다" 일본인들은 아직도 독도가 자기네 구역이라고 우기지 않는가. 월드컵때 한국하고 일본하고 붙었을때도 일본인들의 얼굴은 미주가리 씨빠빠 의 얼굴이었다. 나는 유학생이다. 그래서 주위에서 일본인들을 많이 볼수있다. 옛날 나는 룰라중에서 "천상유애"라는 곡을 듣고 있었다. 듣고있는대 어떤 일본녀석이 하나 오더니 이노래는 자기나라의 오마쓰리닌자 의 노래하고 거의 흡사하다고 했다. 난 피가 꺼꾸로 솥꾸쳤다. 그 당시 나는 영어를 전혀 못했다. 그래서 한국말로 "오마쓰리닌자고 뭐고 ㄴ 넌 오늘 죽었다 씨부쟁이야!" 열나게 패 주었다. 내 주위의 일본학생들은 다행스럽게도 보복이 두려 웠었는지 선생님한테 이르지는 않았다. 어느날에는 한국에서 사온 롯데 껌을 씹고있었다. 즐겁게. 헌데 어느 일본놈이 오더니 "그거 일본껌 아니냐? 일본껌 맛있지 나도 하나주라(통역)" 사실 롯데회사는 일본의 소유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꿀리지 않게 또 열나게 패주었다. 그리고 롯데는 한국꺼라고 말했다. 일본과자중에 한국의 새우깡 하고 엇 비슷한게 있다. 새우깡도 순 우리나라 것 이라고 말해줬다. 그 일본인들은 이제 새우깡과 롯데회사가 우리나라 것이라는걸 안다. 그들에게 돌림빵이라는 한국학생들의 문화를 가르쳐 주었다. 생일날 나이 만큼때리거나 생일 지나기 1분전 방에 쳐들어가서 열라리 때려주는것 등등. 그들은 이 돌림빵이란 단어와 행동에 실천하는걸 무지 좋아했다. 가끔은 역사시간에 일본이 한국을 잠깐동안 식민지로 만들었을때 예기가 나온다. 일본학생들은 자랑스러운듯 "대일제국만세!" 하고 멋도 모르게 외친다. 내가 뒷자리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놈이 만세할때 넘버쓰리의 송광호 처럼 팔을 잡은다음에 가라데 치듯이 팔을 쳤다. 비록 1주일 동안 정학을 먹었었지만 그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역사.... 그 역사시간 때문에.. 열받았다. 그래서 매 년마다 돌아오는 3.1 절이나 광복절 8.15 에는 이유도 없이 일본놈들 데려와서 돌림빵 맥인다. 이유도 모르고 맞는 그들이 불쌍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전혀 아니다. 속으로는 뒷다마를 까고 있다. 나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뒤질게 하나도 없다라고 느낀다. 앞으로도 뒤질일이없을꺼다..최소한 우리학 겨 안에서는...... <끝>
반말식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쓰는데도 감정을 싣다보니... 여러분도 저와 동의 하시죠? 동의 하시면 O.K 눌러 주세요. 한국이일본이란 나라에 꿀리지 않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