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실화입니다. 아직도 이런 선생이 있나요??

진돌형 작성일 07.11.28 1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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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언동초등학교 학부모 메뉴에 올라 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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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노력하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5학년 1반 학부모 입니다.
저의 자녀가 이틀전 몸이 많이 아파 학교에서 조퇴를 해오는 과정에서
저의 자녀가 선생님께 몸이 아프다고 하여 선생님이 저의 자녀에게 집에가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는 이유로 아파서 집에 가려는 아이를 반학생들이 다 보는 앞에서 마녀 재판식으로 "야이 *야 숙제안해오고 거짓말 하는 *들 보다 너같은 놈이 제일 싫다고 하면서 몸둥이를 탁자에 던지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그것도 모라자 반학생들에게 너희들은 저* 닮지마라"고 하는등 약 20여분간 이루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깊은 마음의 상처를 안겼습니다. 이유야 어떻게 됐던 자녀를 학교에 맡긴 죄로 밤새 고민끝에 선생님께 자녀가 이번일로 상처를 받았으니 다독거려 아이를 조금 어루만져 달라는 뜻을 전달하기로 결론을 내리고 선생님께 아이를 잘 위로해 달라는 뜻으로 담임선생님을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막힌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선생님이 대뜸 저와 저의 남편에게
눈을 아래위로 치켜세우며 멸시하는 태도로 "왜 왔느냐" "나는 할 얘기가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애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알고 있는데 공무원이 그리도 한가 한가, 할일도 되게 없네"라고 빈정거리며 또한"아참 교도관이라며? 내 남편도 공직에 있는데 학생 아빠 소속과 이름을 밝혀라 내가 근무를 똑바로 하는지 정식 휴가를 내서 왔는지 아니면 그냥 몰래 왔는지 내 남편을 통해 직접 확인 해보겠다"라고 교정공무원에 대한 직업비하발언과 모독발언을 하는 등 무지막지한 말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공식적으로 공무원 복무규정에 의해 휴가 절자를 밟아서 학부모 개인자격으로 선생님을 찾아온 것이다"라고 선생님께 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하도 기막히고 무지막지한 말에 더이상 대화가 되질 않아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선생이 저와 저의 남편에게 하는 말이 " 애 전학 보낼 각오가 되어 있죠"라고 협박성 말을 하였습니다.이런 기막히고 무지막지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자기가 권한이 있습니까? 지금부터 이 선생과 투쟁을 할려고 합니다. 더이상 이런 선생에게 자식을 맡겨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밤새도록 뜬눈으로 시간을 보내며 또한 펑펑울고 있는 저의 자녀를 바라보면서 다짐했습니다 이런 선생은 교직에서 퇴출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고귀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저의 연락처는 031)283-1036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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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분통 터집니다 ...

용인 언동 초등학교 홈피에 한번이라도 가셔서 관심어린 눈길 한번 주시기 않으시겠습니까 ......

http://eondong.es.kr/star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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