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의남학생 1화

딕키라우 작성일 08.02.26 19:52:36
댓글 1조회 3,153추천 3

무더운여름날
내이름은 박똘똘 우리집은 아버지께서 하시는일으 대박터져서 난잘산다(우왕ㅋ굳ㅋ)
그리고 얼굴도잘생긴편이고 잘나간다(킹왕짱!)
하지만 난 남중을다닌다...이런

 

 

 

얼마전 난 남중을 계속다니고있을때 타 학교와의 패싸움이있었다

오토바이를 따다가 타고가다가 차를부딪혔고 그래서 아버지께선 돈으로 이모든상황을 해결하시곤 중대한 결정을 내리셨다

아버지 : 너전학보내야겠다..안되겟다

나 : 아...아버지!!!!.......보내주시려면 남녀공학으로..^^

아버지 : 이슈ㅣ발 똘똘이개^$##%#$%$^

나 : 휴...

난나의 일진(?)친구들에게 내전학가는사실을밝혔다

나 : 아..애들나 전학간다...ㅅㅂ

일진1 : 지랄하지마십숑년아

나 : 진짜야...아시바로꺼

일진 12345 : 야!....시발 어디로가는데ㅠㅠ

나 :나도몰라..ㅜㅜ

일진 12345 : ㅠㅠ가기전에 송별회나해야지 ㅅㅂ똘똘아! 우리술살께가자

나 : 땡습^^


다음날.........

우리집은 아버지의 판결로 발칵뒤집어졌다

엄마,나 : 에? 그게말이되!? (이세계에선말이될지도..)

아버지 : 그래..내생각엔 변함없으니 대꾸하지마라..

................침묵이흘렀다

중대한결정은..올해 중3인내가..


'여자중학교'에서 1년을보낸다는것이다..


엄마 : 휴..여보 우리똘똘이 여자중학교가면 성적이 떨어지지않을까요?

아버지 : 에휴..그래도 여자학생들은 자기할일잘하고 그러니까 보고배울수도잇지 에헴..

엄마 : 휴..걱정투성이네

아버지 : 한번믿어봅시다


아버지께선 여자중학교근처에 전세방을 하나얻어주셨다..

엄마 : 똘똘아 이집에서 너혼자라고 밥거르고 애들 델따가 술마시고그러면안된다!

나 : 아엄마..날믿어!

엄마 : 그래그래 우리착한아들 엄마가 믿지


따르르르릉~♬

나 : 여보세요?

일진친구 : 어그래 똘똘아 소식들었다ㅋㅋ여중간다메?

나 : 어..그렇게됫다

일진친구 : 우왕ㅋ굳ㅋ 넌 좀짱인듯

나 : 아끈어시바 담에보자


그래도전세방에서 나혼자 열심히 우렁한 여햏들의 기합소리를 틀어놓고 즐탁을칠수있기떄문에 행복했다는 훼이크고 혼자자기무서웠다..ㅜㅜ탁탁따위 잊혀짐...슈ㅣ발

내일이면 드디어 여중에서 수업을하는떄가 왓다

나 : 아떨려ㅋㅋㅋㅅㅂ낼이면 여중가서 여자만보고살겟네ㅋㅋㅋ 벗...밤에집에서 어케자 ㅠㅠㅅㅂ


날이밝았다!

엄마 : 똘똘아~일어나 학교가야지~!

나 : 아..몇시야?

엄마 : 7시10분

나 : 아엄마..욀케일찍깨워 학교까지 5분거리야..음..

엄마 : 전학갔잔니

나 : (눈이번쩍)아... 늦엇다!!!시바류리ㅏ유림

school준비..ing



모든준비는 끝이났다..

엄마 : 똘똘아 가자!첫학교 그리고 여자만잇는데 잘보여야한다

나 : 응..







여자학교교문앞..........

나 : 아...떨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여학교의남학생1화 입니다*^^*

딕키라우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