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에도 수준과 등급이 있다!!!

빈츠옵하 작성일 08.05.29 2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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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 그저 자신의 시력만에 의존하는 능동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방법 친구가 배신을 때려

               가리기 신공 들어가면 우정도 시험점수도 그날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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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너무 흔하며 뻔한 방법. 가끔 손바닥을 검사하는 선생님도 있으며 긴장하여 땀이

 

                   차면 지워지는 것도 각오해야한다. 게다가 맨 앞자리라면 시험지를 걷어 제출할때 걸릴 위험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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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 아이템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팬에서 부터 투명 OHP필름에 이르기까지. 내용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알차게

         꾸밀수 있는데다가 면적도 넓어 마음껏 적을 수 있다. 하지만 발각되는 순간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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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 여자들만이 시전할 수 있다. 99.99%의 남자 감독,선생들은 알면서도 건드릴 수 없다. 해봐야 자주

                  근처에서 감독하는 수 밖에 없다. 걸린다해도 지적을 할 수 없는 핀치에 몰리기에 그냥 모른척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물론...대범한 여자 감독관이라면 방심이 치명타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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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 이건 어떻게 볼꺼야?-_-;;;; 컨닝을 하자는거냐 말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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