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고참이 버스를 탔데요
사람이 많아 서서서 갔는데
앞에 선 여자의 머리 향기가 너무 (이 고참 키가 178cm 정도)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코의 흡인력 맥시멈이 되어서
냄세를 맡았다네요 크흐응~ 하고요
그러니 소리가 나서 그 여자가 자기를 돌아 봤데요
순간 그 고참은 부끄러웠다는..
저도 그리 될까봐 머리에서 좋은 냄세 나는 여자가 우연히
앞에 있을땐 코가 크응 않하게 긴장합니다 ;;
반대로 머리냄세좋은 여자가 스쳐지나가면 최대로 심호흡하여 크응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