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고참이..

야호마니높아 작성일 08.07.22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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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온 고참이 버스를  탔데요

 

사람이 많아 서서서 갔는데

 

앞에 선  여자의 머리 향기가 너무 (이 고참 키가 178cm 정도)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코의 흡인력  맥시멈이 되어서

 

냄세를 맡았다네요   크흐응~ 하고요

 

그러니 소리가 나서  그 여자가 자기를 돌아 봤데요

 

순간   그 고참은 부끄러웠다는..

 

저도  그리 될까봐  머리에서 좋은 냄세 나는 여자가 우연히

 

앞에 있을땐   코가  크응  않하게  긴장합니다 ;;  

 

반대로  머리냄세좋은  여자가  스쳐지나가면  최대로  심호흡하여  크응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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