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날 사자가 머리를 손질해야되는데 빗이없었다.
마침 그 때 토끼가 가고 있었다.
사자가 빗 좀달라니까 토끼가 하는 말
"레빗"
2. 어느 날 원숭이가 가고 있었는데 사자가
원숭이에게 너 키 몇이야 하니까
원숭이가 하는말
"몽키"
3. 어느날 매와 독수리에게 여러 팬레터들이 왔다.
매가 독수리에게 좋은 글을 하나 고르라고 햇다.
매가 독수리에게 무슨 글을 올랐냐고 물어봤더니
독수리가 하는 말
"이~~글"
4. 어느날 어떤 사람이 짱구집에 장난전화를 했다.
거기 중국집이죠?
"아니요 한국집인데요."
5. 곶감이랑 감이랑 달리기 시합을 했다.
근데 곶감이 너무 늦게왔다.
감이 빨리 좀 오랬더니 곶감이 하는 말,
"곧~~감"
6. 아이비가 타고다니는 차는?
" 유혹의 소나타"
7. 야 너 그 소문 들었어?
뭔데?
"연개소문"
8. 텔레토비 나나가 지구에 온 것을 뭐라고 할까?
" 지구온나나(지구온난화)
9. 호주의 돈이 뭘까?
" 호주머니"
10. 어느 날 축구선수들이 비행기를 타고 원정팀을 나갔다.
그런데 비행기가 추락할려고 했다.
그때 하느님이 나타나서 내가 너희를 살려줄테니까 딸을 낳거든 이름을 "사"로 지으라고 했다.
10년 후, 축구선수들끼리 만났다.
이천수가 말했다. 내 딸이름은 이사야 이사. 이름이 이게 뭐냐고?
조재진이 말했다. 내 딸이름은 조사야 조사. 이게 뭐냐고? ㅠㅠ
황선홍이 말했다. 내 딸은 황사야 황사. ㅠㅠ 이게 뭐여?
차두리가 말했다. 내 딸은 차사야 차사. 차사라는건지 뭔지 ㅠㅠ
안정환이 말했다. 내 딸은 안사야 안사. 안산다는 거야 뭐야? ㅠㅠ
그 때 옆에서 설기현이 울상을 지으며 앉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