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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개 작성일 08.10.19 2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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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검사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청년. 불합격판정을 위해 시력을 속이기로 작정했다.

여자 시력 검사관이 가장 큰 글자를 가리키며 보이느냐고 물어도 청년은 계속 안보인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화가난 여자 검사관이 웃옷을 벗고 자기 가슴이 보이냐고 했다.

그러나 꿋꿋한 우리의 남자, 굴하지 않고 안 보인다고 잡아뗐다.

 

"아니고.. 안보여요.."

 

그러자 여자 검시관이 잔뜩 성난 표정을 지으며 남자에게 다가와 말했다.

 

 

 

 

 

 

 

" 안 보여!?  그런데 이게 왜 서, 짜샤!!! "

 

 

 

★2 김과장

 

 

김과장은 너무나 예쁘고 섹시한 신입 여사원을 꾀려고 날마다 기회를 노리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신입사원이 김과장에게 다가와 말을 건넸다.

 

 

"저기요 과장님..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김과장은 웬떡이냐 하며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물..물론이지!"

 

 

그러자 신입 여사원이 살짝 수줍게 웃으며 김과장의 귀에다 속삭였다.

 

"그럼, 오늘 밤 9시에 x호텔 507호실로 오세요!"

 

 

김과장은 재빨리 사우나를 하고 약속시간에 맞춰 호텔로 갔다.

방으로 들어가니 불이 꺼져있어 온통 컴컴했는데, 반대쪽에서 여사원의 애교있는 목소리가 들렸다.

 

"과장님~ 준비되셨어요!?""

 

김과장은 이말을 듣자마자 허겁지겁 옷을 벗으며 말했다.

 

"응! 준비되었어!"

 

 

그러자 갑자기 방안의 불이 켜지면서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외쳤다.

 

 

"생일 축하합니다!!!"

 

 

 

 

 

★3 여기가 어디죠?

 

 

 

어떤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바람에 승객들이 졸고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을

잠에서깼다.

 

한참을 자고 난뒤라 여기가 어디인지 알수가없었다.

 

그래서 옆에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옆구리 아이가?"

 

 

 

 

 

★4 싫어!

 

 

어떤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간절히 호소했다.

 

 

"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너무 커서 여자들이 그거 하기를 꺼려해요 ㅜ그래서 의사에게 물어봤는데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좋은수가없을까요?"

 

 

그러자 마녀가 말햇다

 

"뒤뜰에 가면 개구리가 있다. 개구리에게 결혼을 신청하라. 그럼 개구리는

싫다고 할것이다. 싫다고 대답하면 물건이 10센티씩 줄어들 것이다"

 

 

뒤뜰에 가보니 정말 개구리가 있었다.

 

남자는 말했다.

 

"나랑 결혼할래?"

 

그러자 개구리가

 

"싫어!"

 

그러다 정말 물건이 10센티 작아졌다.

 

다시 남자가 물었다.

 

"나랑 결혼할래?"

 

 

이번에도 싫다고 했고, 남자의 물건은 30센티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큰거같아서 10센티만 줄이기로 하고 다시 물었다.

 

 

"나랑 결혼할래!?"

 

그러자 개구리가 짜증섞인 목소리로 소리쳤다.

 

 

 

 

 

 

 

 

 

 

 

 

"싫어, 싫어, 싫다니까!!!"

 

 

 

 

★5 남편과 아내

 

 

남편과 아내가 깊이 잠들어있었다.

 

새벽 3시경 아내는 다른남자를 몰래 집에 들여보내 XX를 하는 꿈을 꾸고있었다.

 

근데, 꿈속에서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잠이 든 채 큰소리로 잠꼬대를했다.

 

 

"어머나, 큰일났어요!! 남편이 돌아왔어요!!!!"

 

 

 

 

 

 

 

 

 

그러자 자고있던 그녀의 남편이 벌떡 눈을 뜨고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창문으로 재빨리 도망치고 말았다.

 

 

 

 

 

 

 

★6 결혼

 

 

결혼을 앞둔 커플이 있었다. 주례를 서줄사람이 없어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했다.

 

"주례좀 서주셈, 부탁입니다. 얼마면되겟습니까?"

 

주례는 방긋 웃으면서

 

"신부가 예쁜만큼만 주세요"

 

라고 했다.

 

 

그러자 신랑은 그에게 100원을 쥐어주었다.

 

 

주례는 어이가없었지만, 약속을 했기에 약속대로 주례를 서게 되었다.

 

결혼식이 끝나자, 그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했다. 그래서 신부에게 다가가 면사포를 살짝 들추어 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얼마 거슬러 줄까?"

 

 

 

 

 

 

 

 

★7 하늘나라

 

 

칠십먹은 노인이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게되었다.

 

터덜터덜 걷다보니 스무살쯤되어보이는 젊은 놈이 어른을 보고도 인사를 안하고 반말을 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노인은 너무 화가 나서 그놈을 붙잡아 호통을 쳤다.

 

 

"야 이놈아, 너는 애비 애미도 없냐!? 어따대고 반말이여, 반말이!!"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난 임진왜란 때 죽었다, 왜!?"

 

 

 

★8 브래지어

 

 

가슴이 아주 작은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하고 나와 브래지어를 하는데 그것을 본 남편이 말했다.

 

"너는 거기도 작은데 뭣하러 그걸 하냐?"

 

 

그랬더니 아내가 하는말..

 

 

 

 

 

 

 

 

 

 

 

 

 

"언제 내가 너 팬티입는거 보고 뭐라고 하디?!"

 

 

 

 

 

 

 

 

 

★9 철수

 

 

만수는 오랜만에 목욕탕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동네의 철수가 곁으로 와 샤워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철수의 그것은 정말이지 너무도 거대했다.

 

 

 

 

만수 : 여보게 철수, 자네 것은 왜 그렇게도 크지?

 

철수 : 아, 이거요!? 간단하죠. 저는 자기전에 이것을 침대 기둥에 세번 내려치거든요

 

 

만수 : 아, 그래!? 생각보다 간단하군. 그래~!고마워!

 

 

 

새로운 방법을 알아낸 만수는 얼른써보고싶어서 안달이 났다.

 

마침내 저녁이 되어, 만수는 샤워를 하고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로 다가가

 

자신의 그것을 침대 기둥에 세번 내리쳤다.

 

 

그러자, 자다가 깬 아내가 눈을 비비며 하는말..

 

 

 

 

 

 

 

 

 

 

"응!? 철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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