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의 한 시골에 살고 있는 30세의 천 종타오라는 남성은 오른쪽 다리에 종기를 가지고 태어났다.
이 종기는 두살 때부터 눈에 띄게 색이 변하며 커지기 시작하더니 12살이 되자 걸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 커졌다.
이후에 병원을 찾은 이 남성이 받은 병명은 세포암..
하지만 병을 알고서도 집안이 어려워서 치료를 못받고 있고.. 현재 오른쪽 다리 무게만 해도 70kg이 넘는다고 한다.
이 남성의 부모는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면서 일찍 치료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하소연을 하네요..
의사의 말에 따르면 암세포가 커져 있기는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에휴~ 정말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