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있는 건물을 관통하는 도로의 사진입니다.
건설사측에서 빌딩 건설 신청을 먼저 했고, 나중에 고가도로 건설 신청이 들어왔는데
담당 공무원이 착각해서 승인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후에 건물측과 도로측이 신나게 싸우고 다녔다고 하는게 결국 절충 합의점으로이런식으로 건물과 도로가 결합된 재밌는 형태가 됐다고 합니다.지금은 오사카의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