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주인이 최신형 하이테크 우유짜는 기계를 주문하였다. 마침 마누라가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 되었다.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위해 우선 자기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었다. 모든 것이 자동이었다. 느끼는 쾌감~~ 마누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극히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기계에서 거시기를 뺄려고 했으나 빠지지를 않았다.이 버튼 저 버튼 눌러도 되지 않았다.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고 시도 했으나 역시 빠지지를 않아. 마누라 돌아 올 시간은 되어가고 이것 참 야단 났네. 고객 센타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구먼요. 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의 대답이 있었다. * * * * >>걱정마세요<< 그 기계는 모든 것이 자동이라 2갤론의 밀크를 짜고 나면 자동으로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