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도, 호나우도, 호나우두, 로날도 그리고 머신 등등 여러가지 이름 혹은 별명의 소유자.
그런 호날두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 하나 있었다.
그것도 팀내에.
'벽'이라는 단어에 비디치를 떠올렸다면 그거슨 실수의 미스테이크.
호날두가 열등감을 느끼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는 움짤부터 첵디스아웃
↓↓↓↓↓↓↓↓↓↓↓↓↓↓↓↓↓↓↓↓↓↓↓↓↓↓↓↓↓↓↓↓↓↓↓↓↓↓↓↓↓↓↓
훈련도중 무언가 용솟음치는 모습을 본 호날두.
그리고 이내 자신을 돌아보는 호날두.
이어 터져나오는 한숨, 비탄 그리고 슬픔 그 모든 아픔.
과연 누가 호날두를 이렇게 힘들게 한 것일까.
누가 카사노바 호날두를 자괴감에 빠뜨린 것일까.
그 주인공은...
박 지 성...물러나라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