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좀 떨림..ㅎㅎ
제가 밥 먹다가 격은 이야기를 쓸려구요.
전 지금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 친구와 밥을 먹고 있는데 너무 이쁘게 생긴 꼬마를 봤어요.
쟤 되게 이쁘다고 친구에게 말하고선 계속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변태 아님;;)
몰 잘못 먹었는지 계속 기침을 하는거에요.
30초 동안 계속 기침을 하자 전 부모가 물도 안 먹이고 모하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1초 뒤 꼬마 아빠 왈
"Hey, stop barking..."
완전 웃기면서도 꼬마가 불쌍했다는....
쓰고 나니까 왠지 재미없어 보이네요...
다른 친구들한테 말할 땐 다들 웃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