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쓰고싶지만
그러지못하는 20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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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학교갔다오니 유난히
배고픈 오후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기운이 빠지고
교수님이 강의를 하실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잔소리로 들리고 짜증이 납니다.
그렇게 지친하루를 보내고 집에왔는데
집에 맛있는 먹을거리가 없다면 기분이 어떻죠?
으흠~~~
아버지는 오늘 회사에서 사람들과 회식이있으시다고
늦는다고하시고...
어머니께선 한달전부터 옷가게를 하셔서 저녁 6시쯤 들어오십니다.
차려먹기가 너무 귀찮고 날씨도 더워서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즐겨먹던 네네치킨에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를 않습니다.
너무화가납니다.
어떻게할까요 어머니께 연락을 해봅니다
그래서 평소에 문자를 자주하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엄마한테 문자를 합니다.
"집에 언제오삼
배고파 죽겠음 ㅡㅡ.."
10분뒤.... 엄마의 답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엄마 문자보고 웃겨죽을뻔했습니다.
님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디서 배워서
이렇게 썼을까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많이 웃어봅니다
"친구랑 약속있어서 밥먹고 빨리 나가야되는데
가게로 갈테니까 용돈좀ㅋㅋ"
-저는 바로답장을 했죠
또 한참뒤 엄마가 보낸 메세지
저희 어머니께선 10분씩 문자를 하십니다
저 문자를 쓰려고 썼다 지웠다 몇번 반복했을까...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엄마의 애교섞인 메세지가
너무 재밌어서 또 한번 다시 답장을 합니다.
"나 배고파서 죽습니다. 얼른 날아오세요
맛있는거 사들고 오시면 행복할것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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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에 ㅋㅋ 붙이는걸 따라하는 우리엄마...
누나가 문자쓰는법을 알려주고
몇달사이에 문자애교가 많이 늘었습니다.
아빠와 문자하는거보면 완전 닭살이죠ㅋㅋㅋㅋ
그리고 엄마는 가끔씩 제가 말하는걸 따라하신답니다
문자로는 잘 안쓰시지만
집에 돌아오셔서 엄마가 귀찮을때
계속 뭐 해달라고 졸라대면 딱 잘라서 한마디하십니다
즐 ..
가끔씩 엄마한테 이 단어를 들으면 색다르답니다ㅋㅋㅋㅋ
억양이 좀 틀려서 그런진 몰라도...
신세대 부모님을 원하신다면
가르쳐드리는걸 귀찮아하지말고
알아들으실때까지 천천히 반복해서 알려드리세요
처음엔 어렵지만 나중에는 친구처럼 대화가 편해집니다ㅋㅋㅋ
아무튼!
엄마를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톡을 써봤네요^^
재밌게 읽으셨길바라고
다음에 더 재밌는 톡 쓸게요~~~~
일교차 심한 여름인데
감기조심하세요^^
무더운 여름엔 일촌 고고
이하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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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ttm02094729) 2009.06 .12 17:05 난..우리엄마한테 문자 보냈더니....답장이 없길래...집에가서 엄마한테 문자 못봣냐고 물어봣는데...귀찮아서 안보냇데.....ㅠㅠㅠㅠㅠ 동감 (0) | 신고 (0) 나도.. (ip: mda0n2zmntu4) 2009.06 .12 17:03부모님과 문자 대화해봤으면,, 헤헤..;;
동감 (0) | 신고 (0) 난그대연예인 (ip: mdayzjjjotk2) 2009.06 .12 16:55난 또 ......뭐라고엄마를 기다리며......이래싸길래
집나간 엄마 기다리는 얘기인줄슬픈글인줄알았어 ^.^*
근데 ........글쓴이 디게 잘생겼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 조카커 ㅋㅋㅋㅋㅋ수술한거 아니징 ? ㅋㅋ
동감 (1) | 신고 (0) 우리아빠 (ip: mdayodkzm2y8) 2009.06 .12 16:50한해가 넘어가는 시간
11시 59분 ...
아부지랑 문자를 자주하는 나는
어김없이 문자를 보냈다
"아부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1분후- 우리아부지
"반사^-^"
동감 (0) | 신고 (0) 훗 (ip: mda0odrhmjm4) 2009.06 .12 16:09 엄마가센스쟁이시네 동감 (0) | 신고 (0) 즐.. (ip: mdazywzjzdu6) 2009.06 .12 16:06
울 동생 툭하면 나한테 즐즐 하는거 보고
울엄니... 울 동생이 뭐좀 해달라 그러는거 보구 절!!!!!!
절절절!!!!!!!!!!(내동생 패닉상태빠짐...1주일은...)
나는 옆에서 폭소ㅋㅋ
동감 (0) | 신고 (0) ... (ip: mda0odvjztk0) 2009.06 .12 16:04글쓴이 나이가 아깝다..
힘들게 일하시는거 알면서 가서 일이라도 도와드리고 용돈 달라 그러지..
에구.. 그리고 알바를 해~~
동감 (0) | 신고 (0) 내친구엄마 (ip: mdayztm5otc2) 2009.06 .12 16:01엄마가 모처럼 일찍 끝나서
00아 엄마 끝났는데 지금가고있어
신세계가서 엄마 핸드백 구경한번 해볼래
(엄만 요즘들어 꽤나 오타가 줄었다 ㅋㅋ)
하필이면 난 영화보러 가던중이라
엄마 미안 나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 우째 ㅠㅠ
라고 했더니 답장이 요렇게 온거 ㅋㅋㅋㅋㅋ
은귀엄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집에가서 놀아야겠다
* 제 친구이야기 펌
동감 (0) | 신고 (0) ㅋㅋㅋㅋ... (ip: mda0odvjyjy9) 2009.06 .12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빤 아빠사이다사다줘 이러면 싫어ㅡㅡ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0) | 신고 (0) ㅄ (ip: -ttm00272769) 2009.06 .12 15:55 자작극쩌는데? ㅋㅋ (ip: mda0njm3nzy1) 2009.06 .12 14:59문자내용보단
이름 저장되있는게 더웃겨
으악! 엄마다 ㅋㅋㅋㅋㅋ
동감 (16) | 신고 (0) ㄴㅁ (ip: mdawmtyxmzq3) 2009.06 .12 14:43어머니가 참 착하시네요
제 아들이 재촉문자 및 돈요구문자를 보낸다면
전 주저없이 욕지거리를..
동감 (5) | 신고 (0) .. (ip: mdayztu5nty9) 2009.06 .12 13:55리플에 ㅄ들 많네..
6시21분은 시계시간이고 상대방(엄마) 밑에 받은 날짜와 시간을 봐라..ㅅㅂ
눈까리 옵션이니?
동감 (2) | 신고 (0) 유공주 (ip: mda0odbkzdy7) 2009.06 .12 13:53난 엄마 번호 저장해 놓은 이름에 완전 배꼽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 엄마다 (폭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3) | 신고 (0) ^^ (ip: mda0n2y2mme7) 2009.06 .12 13:15우와... 어머니 문자속도가 장난아니신대요 ㅎㅎ
1분안에 3통을확인하고 3통을 보내시다니...ㅋ
동감 (2) | 신고 (0) 그게아니라 (ip: mda0odvin2m5) 2009.06 .12 13:31이거 사진 찍은 시간이 그런건데요?
받은 시간은
6시 21분 아니고
저기 안에 있는시간인듯..
동감 (3) | 신고 (0) 개멍청하... (ip: mdaynjfjmdi1) 2009.06 .12 13:34 쥳나 또1라이새1끼 ^^^ 잘보고 얘기해 동감 (3) | 신고 (0) 잘생겼어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8 잘생겼어 잘생겼어 동감 (0) | 신고 (0) 일찍집에... (ip: mdayymi0otk4) 2009.06 .12 12:47문자 잘 안하는 우리엄마..
내가 어느날 밤 늦게까지 놀고있는데
계속 전화 하는 우리 엄마.
처음에는 응응 금방갈께 하고 끊고...
시간이 흘러도 안오니까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
잔소리 할께 뻔하니까 전화를 안받았지
3-4번 전화하고선 이렇게 문자 왔어
" 너오늘한번맞아볼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집에들어갔다는......................
동감 (1) | 신고 (0) 매력녀 (ip: mda0mzyyotk6) 2009.06 .12 11:24엄마랑 아빠랑 문자하면 왠지 더 할것같은느낌이야..
동감 (2) | 신고 (0) 우리엄마 (ip: mda0odbkyjq3) 2009.06 .12 11:15
할말을잃었다..
동감 (3) | 신고 (0) ㅋㅋㅋ (ip: mda0m2m1zdk4) 2009.06 .12 11:58
이름 가릴거면 확실히 가려야죠..
창에 뜸ㅋㅋ
동감 (1) | 신고 (0) 천하네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3 천하네... 참나 ㅋㅋㅋㅋㅋ 동감 (0) | 신고 (0) 히응이 (ip: mdawmda3yja1) 2009.06 .12 09:25 베플 재밌다 역시 ㅎㅎ (ip: mda0ode2nty3) 2009.06 .12 05:01 집에가는길에 시장좀보게 상가로 나와.. 이거 우리엄마도 자주 하는거 ㅋㅋㅋ 사는거 다 똑같네 ㅋㅋㅋㅋ 동감 (3) | 신고 (0) ㅠㅠㅋ (ip: mda0odu4m2y6) 2009.06 .12 03:15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씁쓸한 마음으로
[엄마 이번학기 성적표 찾지마세요...]
라고 보냈더니...... 돌아오는 문자는......
[너도 찾지 않으마]
....엄마...
동감 (99) | 신고 (0) ?! (ip: mda0ode4m2e7) 2009.06 .12 04: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 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찾지 않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15) | 신고 (0) ㅋㅋㅋㅋㅋ (ip: -ttm00995125) 2009.06 .12 11: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3) | 신고 (0) ㅜ_ㅜ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7그 마음이해해...
동감 (1) | 신고 (0) 장윤정 (ip: mda0odu1zdu8) 2009.06 .11 23:20너무 귀여우신 쎈스만점 어머니시네요~~~^^
동감 (11) | 신고 (0) 노옹철 (ip: mdayyzflndm4) 2009.06 .11 23:24윤정아 , 우리엄마도 그래 ㅋ
동감 (30) | 신고 (0) 노란국물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6 난 옹철이 머리에요~~ 동감 (0) | 신고 (0) 테모자레주 (ip: mda0odu1nje2) 2009.06 .11 23:02왜 한참뒤 10분뒤 이딴말 써 제끼면서
시간은 6시 21분 고정일까?
짜고 치는것도 정도껏하자
자작냄새가 너무 나자나 이거
동감 (1) | 신고 (0) ㅋㅋㅋㅋ (ip: -ttm01941534) 2009.06 .11 23:10너 바보지?
문자 받은시간을 봐야지...
6시 21분은 사진찍은시간이지 으휴 멍청이 ㅜㅜ
공부못했구나 ㅋㅋㅋㅋㅋㅋ
동감 (25) | 신고 (0) ? (ip: mda0nddmzdi3) 2009.06 .11 23:14머가 자작 냄새나냐ㅋㅋ어?어디가 시간고정임?
동감 (1) | 신고 (0) ㅋㅋ (ip: mdaznwmzm2y4) 2009.06 .12 00:05 아 존니 멍청해 ㅋㅋㅋㅋㅋ 동감 (15) | 신고 (0) ㅋㅋ (ip: mda0njdkyti5) 2009.06 .12 01:29 내가 여태 봣던 리플중에 젤 개*같다 동감 (20) | 신고 (0) 이자식이거 (ip: mda0oda5zdy3) 2009.06 .12 01:50명탐정 코난 졸라 봤네 ???
동감 (8) | 신고 (0) ㅋㅋㅋ (ip: mda0odu4mmu9) 2009.06 .12 03:02
내가 저 사진보고 너같은넘 있을거라고 예상햇어 ㅋㅋ
ㅄ아..ㅋㅋ
동감 (6) | 신고 (0) 대림 (ip: mda0odu4nwq6) 2009.06 .12 03:47 형이 너같은넘 왜 안나오나 했다.멍충이 동감 (5) | 신고 (0) ....!! (ip: mdawmddjy2e9) 2009.06 .12 11:02다...당신도...?코...코..코난????
동감 (4) | 신고 (0) 너....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4 개*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1) | 신고 (0) .. (ip: mdazmtu5mdq5) 2009.06 .12 13:10
명탐정 코난에 유명한 탐정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개..헛다리..
동감 (0) | 신고 (0) 페르시아 (ip: mda0nzywmza3) 2009.06 .12 13:41님 바보? 아래 시간안보이셈? 6시 21분에 문자온것들 확인한거고
시간은 아래나와있찌않음 님이나 무식한거 정도껏하셈
동감 (1) | 신고 (0) ㅋㅋㅋ (ip: mda0odu0yjg3) 2009.06 .11 22:31 으악 엄마다!!!!!!1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팡터졌어요~ 동감 (2) | 신고 (0) 헐.. (ip: -ttm01941534) 2009.06 .11 21:31 우리엄마는 문자로 ㅄㅄ 하는데... 쩝 동감 (4) | 신고 (0) ,,,,,,,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7 동감한사람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3) | 신고 (0) =_= (ip: mdayyzflndm4) 2009.06 .11 20:46으하하하 ㅋㅋㅋ우리엄마랑 비슷하시네용 ㅋㅋ
우리엄마는 돈좀주라고 하면 가운데손가락 살포시 올리심 ㅋㅋ
동감 (6) | 신고 (0) 가운데손가락 (ip: mda0odvhzmq8) 2009.06 .12 12:45
엄마가 외국사람인가봐요?
동감 (1) | 신고 (0) 엄마번호저장 (ip: mda0odu0mwm7) 2009.06 .11 20:46난 으악! 엄마다가 더 신기해
동감 (54) | 신고 (0) ... (ip: -ttm01941534) 2009.06 .12 01:01님때야 이제야 번호저장한거봤네요
퐝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0) | 신고 (0) ㄴㅇㅁ (ip: mda0njfiyja1) 2009.06 .12 13:44 으악! 엄마다 옆에 시한폭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1) | 신고 (0) ㅋㅋㅋ (ip: mda0nzkwnji1) 2009.06 .11 20:01엄마가 센스 넘치시군요 ㅋㅋ
재미잇겟어요 ㅋ
동감 (1) | 신고 (0) 잇휘엄마 (ip: -ttm01941534) 2009.06 .11 19:11너 왜이런거 올렸어 엄마 챙피하게...
점점......빠져들고있어..
점점 빨라지고있어.......
점점 팔이 안보여.....
왜이러지........?
동감 (0) | 신고 (0) ㅋㅋㅋㅋ (ip: mda0oduznja9) 2009.06 .11 19:09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0) | 신고 (0) ㅋㅋㅋㅋ... (ip: mda0ngq4zwu5) 2009.06 .11 1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께서 센스가 있으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께서 젊게 사시는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동감 (11) | 신고 (0) ㅋㅋㅋㅋㅋㅋ (ip: -ttm01941534) 2009.06 .11 18:49
오랜만에 개폭소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