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로 살다간 할머니"
한 시골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이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순결을 지켰고,
이것을 매우 자랑스러위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자신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는 마을 장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비석을 다음과 같이 새겨 달라고 했어요.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다."
얼마후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장의사는 비석 만드는
사람에게 할머니가 부탁한데로비석을 만들어 줄것을
부탁했지요~~!
그런데 비석을 만드는 이는 너무 게을렀고, 퇴근할
시간이 다 되자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그래서 이 내용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같은 뜻의 더 짧은 글로 대신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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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반품"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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