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쳐다봐?” 군인에 폭행당해 숨져현역 군인이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사람을 때려 숨지게 만든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육군 모 부대 일병 김모(21) 씨와 후배인 김모(19) 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15분쯤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의 한 백화점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을 쳐다 봤다는 이유로 한모(27) 씨를 폭행해 뇌출혈로 숨지게 했다.
또한 이들은 같은 날 오전 3시20분쯤 북문로 1가의 한 은행 앞에서 길을 가던 박모(29) 씨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13일 현역군인인 김 씨는 헌병대에 인계하고 폭행에 함께 가담한 후배 김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우리를 쳐다보는 것이 기분이 나빠 때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네이버에 떠서 올린건데여...음... 제가 아는 사람에게들은 건데요... 군인이 크게사고를 치면 그부대를 담당하는 윗사람들이 책임을 물기 때문에 어떻게 막 없었던일처럼 압력을 가한다고하더군요... 옛날에 먼친척분한분이 자기머리에 총을쏴 자살을 했다고하더군요... 혼자자기머리를 쏘기에 상당히 이상한 각도로 권총인가?장총으로... 예전에 90년도인가??? 뉴스에서 한창 그걸로 이슈화됫었습니다...자기가 쏘기엔 너무나도 이상한 각도라고 이건 살인이다 라고요... 하지만 금방 잠잠해졌습니다...그이유는 그부대를 담당하는 스타급인가? 고위간부층...즉위에 사람들이 그사건을 자살사건이라고 덮어버린다고하더군요... 그게 살인이라고 발혀지면 윗사람들에게 책임이있어서 자리를 물러나거나 큰손해를 보니깐요... 그리고 살인자는 그냥 평범하게 제대하고 잘살고있다고합니다... 이기사를 보니깐 부모님한테 해병대간다고 하니깐 자식걱정하는맘에 해병가지않게하려구 외가집친척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던얘기가 생각나서 글남깁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