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9일간의 휴가를 화려하게 불태우고
놀러다니면서 흡입했던 고기와 술 덕분에 늘어난 뱃살을 부여잡고 귀차니즘을 억눌러가며 출근했지만
마음은 아직 피서지에....
일을 하는둥 마는둥 시간만 때우고 있는 찰나 아주 재미있는 대화신청이 들어오더이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아주 흥미진진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물론 대화하면서 회사사람들에게 지금 현재 접속해있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쪽지 쫙~~ 돌렸죠~
사기꾼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