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더레흐트 수비수,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최소 12개월 결장 예상 [혐오 주의]

돌핀시계 작성일 09.09.02 0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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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받고 있는 안더레흐트의 오른쪽 풀백 마르신 바실레프스키(29)는 일요일 스탕다르와의 경기에서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해 최소 12개월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스코어 1-1이던 전반 24분, 공을 뺏기 위해 슬라이딩을 한 바실레프스키의 오른쪽 발은 스탕다르의 미드필더 악셀 빗셀에 의해 처참히 부러졌다. 물론 빗셀은 거친 플레이로 바로 퇴장을 당했다.

 

다발성 골절을 당한 바실레프스키의 발은 뼈가 겉으로 드러나보일 정도였다. 경기 후 즉시 긴급 수술을 받은 바실레프스키는 이번 주 몇 차례 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의료진은 드러난 상처를 최대한 깨끗하게 치료했습니다. 부상 상태를 보아,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르신은 앞으로 며칠 동안 항생제를 투여받을 겁니다. 이번 치료의 목적은 이번 주 안에 확실히 추가 수술을 실시하기 위함입니다." 안더레흐트의 의료진이 말했다.

 

빗셀의 이번 행동은 벨기에 전역을 분노하게 만들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징계를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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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46f701dc11e19&filename=1.jpg

 

원문 : http://www.goal.com/en/news/755/europe/2009/09/01/1474327/horror-injury-sidelines-anderlecht-defender-wasilewski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 K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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