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 우국님
멕시코 마약상 카르텔들이 작전중이던 중무장 경찰특공대를 습격,
총격전 끝에 5명을 모두 사살하고 머리에 확인사살까지 하고 달아났다.
(머리에 총상 맞은 사진은 좀 잔인한 듯 싶어서 안올립니다)
멕시코 경찰 1년 순직 46명, 최대 108명
멕시코 카르텔 지부를 습격하여 나온 무기들, 거의 왠만한 정규군 수준이다.
카르텔들의 엄청난 화력에 맞서 멕시코 당국은 경찰들의 중무장에 힘쓴다.
2003년 8월 13일, 미국 마피아 '엔젤로스 조나스' 의 보스 크리스티앙이
적대 상황에 있던 멕시코 최대 마피아 '칸타나'의 일원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9월 3일,
멕시코시티 중서부('칸타나'의 본거지)에서,
'엔젤로스 조나스'로 보이는 거대 인원의 수상한 움직임이 발견되었다.
이에 멕시코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칸타나의 본거지로 가는 유일한 길을 봉쇄했다.
(스샷 참조)
그러나, 흥분한 마피아 일당과,
경찰들의 충돌이 벌어졌고, 약 250명에 달하는 마피아 중,
64명이 사살, 130명이 체포 되었고, 무차별 총격으로, 시민 23명(기자 포함),
경찰 1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체포된 일당은 조사 결과 '엔젤로스 조나스'가 아닌 그의 사주를 받은
멕시코의 제3의 마피아 '콘스탄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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