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세 기술과 예술이 숨쉬는 천문시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본다.
과학자들은 중세초기 인간들도 번개의 빛과 하늘의 많은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인들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규칙적인 규범을 중시했는데 일자와 절기,연력 등 을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그것를 근거로 삼았다.

현대인들은 그리스인들이 얼마나 지혜롭고 똑똑했는지 서서히 알 수 있었는데
1901년, 그리스 Antikythera 의 섬 근처 바다에서 녹슨 나무모양의 철를 발견하고
고고학자들은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수 년에 걸친 연구 결과 아주 오래된
고대과학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그것은 Antikythera 원리,를 이용한 72개의 정교하고 치밀한 기어를 이용한 엄청난 작품이라는
사실에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기원 전 100 ~ 150년 전 에 만든것으로
추정했는데, 당시 고대인들은 이것을 과학적인 천문계산기로 활용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현대의 컴퓨터와 유사한 것으로 고대인들은 생각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Tatjana 반 Vark에 의한 메커니즘의 모델.

기타 Antikythera 메커니즘 복원 모습과 작동 모형.

위 사진의 모습에서 보듯이 이 유물은 메카니즘의 모든 내용은 그리스어로 표기되어 있으며,
뒷면에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에 관해 여러개의 다이얼로 계산되어
표기도 정확히 그리스어로 적고 있다.

Antikythera 메커니즘의 환상적인 환경에서 예술적으로 표현한 내용.

프라하에 있는 천문시계의 모습이다.
이것은 고대 천문시계보다 더욱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초,분,시간이 정확하지만 행성의 움직임이나 우주의 변화에 관해 사용한 흔적은 없으나
전설적인 놀라운 천문시계로 알려지고 있다.

중세시대 도시의 부호들 건물 외벽이나 시계탑 형식으로 설치된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갈수록 더 정교하고 예술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프라하의 시계는 현재 작동하지 않고 잇다.
우리는 여기서 기념비적인 메카니즘의 기술과 예술적인 감각를 21세기에 살고 있는
이 부분의 전문가들도 그 옛날 장인들의 솜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위 사진은 헬스대성당 천문시계로 시계공학의 도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하면서 비용과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있어 점차적으로
필요성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더구나 현대에 들어와서 소프트웨어주의로 인간이 이해하고 우주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유물은 현재의 시간과 보는 시각을 달리하는
아이러니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만든 것으로 고대와 근대가 동시에 존재하는 작품이다.

바로 비엔나 박물관이 소장한 아우 수도승의 별자리 시계의 모습으로
1679년 부터 20000년 동안 일별,월별 년도별의 수치를 계산하며 작동하도록 설계된 
천문시계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1520년에 만들어진 영국 런던의 햄튼 코트 공전에 있는 천문시계.

벨기에 스트라 스 부르 대성당 천문 시계 왼쪽과 Zimmertoren 천문 시계 짐머 타워 Lier,

룬드 대성당 천문 시계, 1424 년도 제작.

올림 피크 리옹 대성당 천문 시계.

보베 성당 세인트 피에르 자이언트 천문 시계, 어거스트하여 만든 루시 1865-8년에 걸처
 90,000 개의 기어와 , 68 법령 및 52 다이얼 포함 하여 만든 세계적인 걸작이다.

독일 뮌스터 대성당 천문 시계, 1540 년.

오늘은 고대로 부터 근세에 이르기 까지 해와 달 별들의 움직임과 변화를 추적 근거하여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발명 개발한 천문시계가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에 와서도 당시의 정확한 과학적 근거에서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의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귀중한 유물인 천문시계에 관해서 간략하게 번역한 내용을 적었다.

출처 http://kr.blog.yahoo.com/leesan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