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년 뉴라이즌스호가 촬영한 실제 목성과 목성의 위성인 '이오'

미스테리한 목성의 대기층이 재대로 포착된 사진으로 유명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목성은 '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이기때문에 

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것도 발을 디딜수 없게 만드는... 신비로운 행성

충돌 진행중인 아름다운 두개의 은하

지구로 부터 3100만광년 떨어진 NGC5194 은하와

상대적으로 작은 5195은하는

사진과 같이 관측시점에 이미 충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물론 3100만년전의 모습이기때문에 현재 이미 합쳐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저곳에 지구형 행성이 있다면,

(수백억개 이상의 항성계가 있기때문에 사실상 있을 확률이 높음)

그들에게 밤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네요..

태양계의 막내. 세드나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상상도

반대로 이곳은 낮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태양계 천체중 가장 멀리있는

준행성 세드나가 바로 그곳입니다.

더이상 명왕성이 태양계의 끝은 아닙니다.

태양으로 부터 130억km (1광년의 약 0.1%) 떨어진 궤도를 돌고 있기때문에

사진처럼 세드나의 하늘에선 태양이 다른 별보다 약간 크게 보일정도입니다.

화성 궤도탐사선 MRO가 발견한 화성의 얼음

이 빙하는 800m의 두께로 미국 LA면적의 3배에 해당되는 규모인데요...

1억년전쯤 생성된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발견은 화성의 과거에 생명체가 살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있는 연구자료가 될 것이랍니다.

역시 화성의 상공에서 MRO에 의해 촬영된 거대한 절벽 계곡의 모습입니다.

과거에 이곳은 폭포였을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현재 화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희박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존재했을 확률은 매우 높다네요

옛날 옛적의 화성에선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출처 I LOVE SOCCER / 아스날무패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