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녀의 전시 대처

후장킴 작성일 09.11.06 12: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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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시 남녀 선호 배우자는>

男 "생사고락 함께 할 여성",  女 "해외기반 갖춘 남성"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한 핵실험 등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남성은 생사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여성을, 여성은 영주권 등 해외로 도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혼남녀 517명(남 272명, 여 24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한 결과 `북핵사태 등 위기상황에서 평상시에 비해 더 중요시하는 배우자 조건'을 묻는 질문에 남성 38.0%가 `생사를 함께 나눌 책임의식'이라고 응답했고, 여성의 39.8%가 `(영주권이나 시민권 등) 해외기반, 연고'로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성은 `성격조화도'(25.3%). `해외기반, 연고'(16.9%) 순으로, 여성은 `책임의식'(32.3%), `현금'(12%) 순으로 응답했다.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앞날을 예측하기 힘든 위기상황이 초래될 경우의 결혼 여부'에는 `단 며칠간이라도 결혼생활을 해보고 싶다'(남 26.1%, 여 50.5%), `불안할수록 의지처가 필요하다'(남 39.1%, 여 7.8%)고 답해 위기상황 속 결혼에 대한 남녀간 인식차이를 보였다. .

`북한 핵실험 후 결혼계획에 대한 심경변화 유무'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변화 없다'(남 51.1%, 여 81.5%)를 가장 많이 꼽아 북 핵실험이 결혼계획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자와 여자의 관점이 다르다는것은 알지만,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여자들의 희망을 깨뜨려서 좀 그런데 미 시민권자의 경우 전시에 우선적으로 미군의 수송기로 대피할수 있지만, 비시민권자는 그 수송기에 탈수가 없습니다. 설사 배우자라고 하더라도. 미국대사관에 친절하게 써 있지요

 

그리고 미 시민권자가 아닌데, 환란급 사태에 외국으로 도주하거나 사람을 빼돌릴 능력이 있는 남자가 과연 여자하나 빼내려고 막대한 금액과 위험을 감수할까요? 머리가 잘 돌아가는 남자는 아무리 연예인급 여자라도 그냥 버리고 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하겠지요. 여자는 세계 어딜가든 또 구하면 돼는거니깐요.

 

조선녀들의 약삭빠른 잔머리는 좋았지만, 현실을 간과한 순진한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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